2022.05.11 증시마감

이시장 분위기

코스피 시가 2586.52, 고가 2599.11, 종가 2592.27(-4.29p, -0.17%)

- 美 4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전 경계감. 경기 위축 우려

코스닥 866.34 (10.20p, +1.19%)

환율 시가 1277.7(+1.3), 고가 1280.2(+3.8), 종가 1275.3(-1.1)

- 위안화 강세, 중 4월 CPI 2.1% 예상치 상회, 당국 개입 우려로 하락

5/4일 2677.57 이후로 65.5포인트 -3.1% 하락 그러나 개인이 주도적으로 매수를 나서고 있다.

오늘은 통신업종이 하락했다.

어제 5/10일 미수금대비 반대매매비율이 궁금했는데 역시 반대매매가 많았다. 어제 갭 하락의 큰 이유중 하나이지 않을까?

코스피 지수와 거래대금에서 거래대금은 10조를 넘어섰으며, 갭 하락에 따른 매수로 보인다. 대부분 개인의 의지일 것이고...

5/11일 고객예탁금 은 61,806,326백만원으로 +1,415,552가 늘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8,470,016 -2,372,447. 코스닥 6,504,047 -1,122,638 로 하락했다.

코스피 지수와 외국인 시가총액

2019년말 외국인 시가총액은 560조 수준이고 4월말 기준 658조이다. 2020년 상승시기의 자금이 나간다고 가정하면 100조 수준의 자금 변동도 가능하단 말이 된다.

오늘 선물은 343.05로 -0.05p 하락했다. 미결제약정은 옵션만기를 앞두고 소폭하락해 299065계약이다.

선물 베이시스는 어제와 비슷하게 -0.7,8에서 최종 -0.39로 끝냈다.

외국인은 -2212계약, 금융투자는 +4108계약이다.

선물 일자별 매매

3월, 4월 롤오버한 기간으로 보면 외국인은 -15000계약~-30000계약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금리, 인플레이션 에 대한 고려를 해서 6월 만기일까지 이런 수준으로 가지 않을까?

프로그램 매매

장마감까지 소폭이나마 순매수를 유지했다.

외국인은 하락으로 배팅해서 비차익 매도를 계속유지하고 있다. 단기적 반등을 기대해서인지 금융투자, 투신으로 200억 이상 매수를 했다.

4월15일 이후 선물 합산은 다음 같은데, 오늘 옵션만기에 기관쪽의 매도가 나오면 시장이 더 하락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외국인은 -3만 계약을 넘어 -4.1만 계약을 매도 우위인데 기관쪽은 +3.5만 매수 우위다.

옵션만기일에 우호적인 뉴스/상황이 없다면 +3.5만이 어떤 방향으로 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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