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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itary

KAI 한국형 수송기 개발 착수 - 기본 6000km, 20t 탑재(04-04 업데이트)

by 올드뉴스 2021. 3. 28.
작년 KF-X가 구체적으로 롤아웃 될 수 있는 가시점이 보이던 때, 몇 년 사이 공군에서 제 기억에 10년 이상 확보 못하는 대형수송기 플랫폼 때문에 아쉬워하는, C-130J 보다 항속거리 길며 적재량이 C-17같은 수송기를 원하는 기사를 많이 읽었는데 KAI가 그 아쉬움을 달랬으면 좋겠습니다.
해외 교민 수송에 일조하는 상황들이 발생하며 여건은 좋아 보입니다만...

2021-04-04 KAI 사장과 취재기자 간담회 [1]

  •  군 수송기 소요군/방사청과 KAI가 의견을 제시하는 단계이고 연구중.
  • 국내 수송기/특수목적기 규모 100대로 국내개발이면 사업성 있다.

구체화 되어 가고 있네요. 아시아 경제에서 단독으로 구체적 소요단계와 기간이 나오는 군요. 작년에 처음 수송기 개발 의사를 피력했죠. 공군입장에서 좋겠죠, 업계에서 알아서 먼저 시작해 주니 대형수송기의 획득에 좀 더 다가서네요. 해병대도 나름의 이런 구도가 나오면 좋을텐데...

 

2020-11-05, 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15816

 

[단독] KAI, 수송기 개발 착수…'기간 8년·예산 4조' 전망

[더구루=길소연 기자] 국내 유일 항공기 제조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군 수송기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T-50 훈련기와 수리온 기동헬기, KF-X 전투기 개발에 이어 '미개척'

www.theguru.co.kr

  • 공군 8대, 수송기/여객기 동체 기반 특수목적기 공군 8대, 해군 16대 운용중, 해경 중간급 수송기 개조 초계기 4대 보유중
  • KAI 측은 공군이 운용 중인 중형·대형 수송기 교체 및 추가 수요, 공중급유기와 해상초계기 등 '특수목적기'의 소요 현황을 감안, 국내에서 100여 대의 수송기 수요가 있을 것으로 분석
  •  7~8년, 투입 예산은 3~4조원 가량으로 추산

기대와 우려:

 

  • "수송기 개발은 전투기 개발에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기술 요구도가 낮고, 향후 유지보수운영(MRO) 물량 확보로 사업성이 있는 것은 맞다"
  • "일본의 경우 수송기 개발에 약 15년이 걸렸고, 중국도 해외협력을 통해 10년에 걸쳐 수송기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고 지적

그리고 구체적 계획이 단독으로 취재되었네요.

 

2021-03-26 view.asiae.co.kr/article/2021032610054781666

 

KAI, 한국형 수송기 개발 나선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가 한국형 수송기 개발에 나선다. KAI는 1999년 이래로 공군 훈련기와 육군 헬기에 이어 한국형 전투기 KF-X 시제기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KAI는 훈련기 및 헬기 시장에 이

www.asiae.co.kr

  • 기본형 항속거리 6000km, 20t 적재, 이후 개량형 항속거리 8000km, 25t 적재
    • C-130J-30 슈퍼 허큘러스 6000km, 20t정도
    • C-130H-30 8000km, 17t
    • 브라질 KC-390 6000km, 25t
  • 소요비용 개발 3조, 양산 11조 총 14조. 소요제기-확정-선행연구-타당성검토-예산편성-계약 약 5년, 체제개발 7년 총 12년 예상하고 대당 양산가격 800억 ( 국내 40/국외100 기준)

 


[1] 2021-04-02, KAI 취재기자 간담회 내용,

 

이번주 KF-X 출고 앞두고 안현호 사장 산업부 기자단 회견

금요일에 회견이 있었습니다.4월 2일, 산업담당 기자단 KAI 간담회 질의응답에서 군용기 부분 내용안현호 대표의 2020년 회상으로 시작.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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