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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ies

달러-엔, 달러-원 약세

by 올드뉴스 2024. 4. 18.

4/12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 가 3.5%(예상 3.4, 전달 3.2%) 로 충격을 주었다.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도 전년동월 3.8%, 전월 0.4% 올랐다.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 매수세가 달러에 강하게 유입되었다.

 

달러-엔은 12일 이후도 일본 증시 활황, 반도체 기대감으로 12일에는 나름 평온하게 넘어가다 154까지 넘보게 되었다.

 

 

달러-원 약세에는 4월12일 금통위 이후 총재 기자간담회에서 이창용 총재가 "특정 환율 레벨을 타겟 하거나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 라는 발언에서 달러 매수세가 급격히 들어왔다고 보기도 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6315

 

외환당국 분투에…달러-원 환율 1,400원 찍고 후퇴 - 연합인포맥스

환율 1,400원 찍고 후퇴…당국 "각별한 경계심 갖고 예의주시" (이규선 연합인포맥스 기자) | 경제ON 취재파일 240417※이 내용은 4월 17일(수) 오후 4시 연합뉴스경제TV의 '경제ON' 프로그램에서 방영..

news.einfomax.co.kr

 

 

 

 

4/17일 구두개입 경고 후 4/18일 한-일 재무장관이 환율 절하에 우려를 표시한 후 내려왔다

 

1400원이라는 환율은 2022년 레고랜드 사태로 1439.9원 이후 최고 환율이다.

 

https://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602

 

환율이 내리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은

 

- 중동 이스라엘-하마스/이란 전쟁,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지속

- 미국 2024년 금리인하 시점 4회 -> 3회 -> 2회 -> 1회로 축소 예상

- 무역수지 10개월 연속 흑자 하지만 수입 감소가 큰 불황형 흑자 추세 진단

- 에너지 / 원자재(금, 구리) 고공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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