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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2/22일 연합인포맥스라이브 - 자사주 매입과 자사주 신탁의 차이

by 올드뉴스 2022. 2. 23.

2/22일 연합인포맥스라이브 방송에서 차영주소장이 설명한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공시의 함정을 정리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wuXpQrT514 

 

 

  1. 자사주 매입과 자사주 신탁의 차이
  2. 재무재표 / 이자보상배율
  3. 2월 수출입 동향
  4. 실적 있는 경기민감주에 주목하자

 

 

1. 자사주 매입과 자사주 신탁의 차이

자사주 신탁으로 취득한 (취득 안할 수 있다고 한다) 주식을 이후 열리는 이사회 등의 결정에 따라 소각을 하겠다는 것인데. 이사회에서 소각 취소를 해도 무방하다는 의미가 있으니 무조건 자사주 소각이 된다고 믿으면 안된다. 차영주소장의 정리: 아래 붉은색 강조를 잘 이해하자.

 

발칙힌 경제의 권순우 기자 채널에서도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방송했다.

 

공시에서 자기주시 신탁계약 체결 결정의 주석을 꼭 읽어 봐야 한다. 아래는 이번 메리츠증권의 자사주 신탁계약의 공시 내용으로 신탁계약후 소각 예정 이라고 한다. 이 "예정"은 이사회에서 또 결정한다는 의미다. 소각이 없을 수 있고, 신탁회사가 주식을 취득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단, 방송에서 다뤘던 메리츠증권은 21.6, 21.9, 22.2 월 신탁계약에 의한 계약수량을 대부분 취득을 했다. 

관련된 기사로 자사주 신탁 해지 사례 기사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01480621 를 읽어보자. 아이뉴스 기사 https://www.inews24.com/view/1435822 로 보면 119개 자사주 신탁의 28.57%만 취득했다고 한다.

 

 

자사주 취득 공시 확인시

소각을 위한 신탁 계약 혹은 자사주 취득인지 여부 확인!

기업의 임직원 상여금 등 지급 명목인지 여부 확인!

 

 

2. 재무재표 / 이자보상배율

 

사업보고서 나오면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기업은 이자비용이 영업이익을 초과하는 기업이므로 금리 인상시 타격이 심하다. 주의해야 한다.

 

재무재표에서 연간 혹은 분기의 영업이익과 부채총계를 사용해 빠르게 계산해 볼 수 있다. 아래는 어느 기업의 재무재표를 캡처한 것이다.

16~19년까지 이자보상배율이 1 이하의 마이너스 값이었는데 20년에 반전을 맞이 했다.

 

 

3. 2월 수출입 동향

아시아 지역 수출이 늘었다.

 

4. 실적 있는 경기민감주에 주목하자

물가, 금리인상 등은 코비드19 상황을 회복하는 단계이므로 실적/리오프닝에 따른 기업에 유리. 대표적인 경기민감주를 주목하자

 

예) HMM

 

세계 컨테이너선 선복량 1~12위가 HMM의 배이다. 공급망 이슈가 풀리면서 원가 경쟁력이 더 살아날 수 있다. 바닥을 지지하고 20.3월 최저점 이후 최근 61.8%에서 상승하는 것.

경기민감주에 관심을 두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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