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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연금저축계좌/IRP/ISA 정리 (07/23 업데이트)

by 올드뉴스 2021. 7. 16.
2021-07-23 ISA 업데이터, 연금저축/IRP결합 업데이트
2021-07-16 IRP 업데이트
2021-04-21 삼성증권 다이렉트 IRP
2021-04-13 업데이트

이전글 2021.03.27 - [Life] - 재테크 - 연금저축 관련

 

1. 연금저축계좌

2. 개인형 퇴직연금(IRP: 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3.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Individual Savings Account)

4. 연금, IRP 및 ISA 시나리오

 

 

은퇴후 노후를 위한 연금과 소득세 절감 저축으로 연금저축계좌, 퇴직연금(DC, IRP) 가 있다. 그리고 개인종합자산관리 계좌 ISA 를 통한 소득세 감면 및 연금 연계 기능에 대해서 살펴본다.

 

ISA는 저축여력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연금자산과 연계해 자금을 형성하는데 유리하다. 2020년 부터 ISA를 통해 운용한 자산의 수익을 비과세/분리과세 혜택을 받은후 IRP, 연금저축계좌로 이전해 관리할 수 있다.

 

 

세액 감면

사전지식으로 소득세는 소득금액에 따른 감면 세액을 알아야 한다.

금융상품에 대한 소득세 감면은 소득금액 따라 감면 대상금액이 13.2%, 16.5% 로 분리된는 것은 공통적.

신한금융투자 https://www.shinhaninvest.com/siw/pension/irp/irp_guide_tab1/contents.do

 

1. 연금저축계좌

일정 금액을 적립하는 저축으로 가입 기간중 세액공제 혜택을 받고, 은퇴(만55세 이후 & 5년 이상가입)이후에서 국민연금(65세) 나오기 전 10년의 노후 월급을 만드는 개념.

 

특징:


납입시점 → 세액공제 혜택
납입기간 → 과세이연 효과
수령시점 → 일정 요건 충족시 저율 과세*

 

미래에셋증권[4]

세액공제

연금저축계좌(펀드,보험)는 연간 납입금액 400만원까지 세액공제, 그리고 퇴직연금(DC, IRP) 계좌와 합산해 총 7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 세제혜택 납입한 금액 대비 연간 1800만 납입

 - 소득 감면 400만원까지 소득 대비 13.2%, 16.5% 감면 (연말정산)

    - 총급여액 1.2억원 또는 종합소득금액 1억원 초과자는 300만원 한도
    - 총급여액 1.2억원이하(종합소득금액 1억원) 이하인 50세 이상의 연금계좌가입자는 세액공제 한도
    - 200만원 인상되어 600만원 한도(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 제외, 적용기한 : 2020.12.31)(2022년까지)

 

세액공제 이월 신청

세액공제 한도금액을 초과하여 납입한 경우 이월 신청을 하면 세액공제를 더 받을 수 있다.

예) 2019년 연금저축계좌에 500 납입 (100만원 한도 초과) -> 2020년 100만원 이월신청

 

 

자유로운 입·출금

매년 가입금액 이내의 범위에서 자유롭게 적립 가능 (단, 연금수령 개시 이후 납입불가)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금액은 중간에 출금해도 과세 제외

일부 인출 가능(연금저축계좌를 해지하지 않고 수시 일부 인출 가능)

 - 부분인출시 패널티 (세액공제 16.5% 이자)

 - 담보대출 가능: 금리비교해 금융기관 이전해 하는 것도 좋다.

 

연금수령

연금수령 요건

 - 연령: 만 55세 이상

 - 가입기간: 5년 이상

 - 연금수령 최소기간: 10년 (단, 10년미만 수령시 퇴직소득세/기타소득세 과세 가능)

 - 수령금액에 65세 이후 5.5%, 70세 이상 4.4 80세 이상 3.3% 저율과세

 - 투자수익에 대한 과세이연 효과, 연금 수령 시 연금소득세로 과세

 - 일시금 수령시 1억 이상에 대해서 16.5% 세금.

 

계약이전제도

 - 연금상품을 세제상 불이익 없이 가입 금융기관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연금상품은 가입기간이 최소 5년 이상, 평균 30~50년 내외의 장기간인 반면 금융기관별로 운용 수익률 등 취급 조건이 상이하므로 가입자로 하여금 선택의 폭을 늘려주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금융회사의 연금저축계좌 다른점

연금저축 펀드

 - 펀드 위주

 - 국내주식시장 해외펀드/ETF 환매시 15.4% 소득세 있지만

 - 연금저축 계좌 내에서 환매시 금융기관 이전시 소득세 없다.

 

연금저축/보험

 

삼성증권 [2]

 

연금저축 비교공시

각 금융사별 연금저축 상품의 계좌 유지율을 제공하고 있다.

 - 신한금융 www.shinhaninvest.com/siw/pension/saving-info/491101/view.do

 - KB금융 www.kbsec.com/go.able?linkcd=s010130040000

 

 

2. 개인형 퇴직연금(IRP: 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근로자가 재직 중 혹은 퇴직시 받는 퇴직금을 적립/운용할 수 있는 퇴직연금제도 중의 하다. 개인이 관리하는 퇴직금 전용 계좌로 개인이 퇴직 또는 이직 시 받은 퇴직금을 한 곳에 보관, 운용할 수 있게 한 기존의 IRA가 IRP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그리고 여기에  근로자 노후자금 마련을 위해 '퇴직금 의무이전, 퇴직금 외 추가납입허용’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개인형퇴직연금제도의 퇴직급여, 고용노동부

 

개인형퇴직연금 제도는 

 - 소득이 있어야 한다(소득세)

 - 펀드, ELF, ELB 등 선택 폭이 다양함

 - 단, 적립된 금액 30%는 안전자산 투자되야 한다.

 - 년간 1800까지 납부, 연간 700 세액공제 한도.  13.2%, 16.5% 감면 (연말정산)

       - 단, 연금저축 가입시 연간 700만원 세액공제 (연금저축 400만원 + IRP 300)

- 운용기간중 수익은 퇴직급여 수급 시까지 과세 면제

- 퇴직급여 수급시 연금 혹은 일시금 수령 가능

- 차익이 발생시 일반 계좌의 배당소득세(15.4%) 대비 낮은 연금소득세(3.3~5.5%)로 과세

 - 부분인출 안됨. 담보대출 없음.

 

IRP 가입대상

소득이 있는 모든 취업자 가능

개인형퇴직연금제도 기능, 고용노동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020년말 기준 전체 증권사들의 IRP 잔고는 7.5조원으로 2019년 대비 50%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연금저축계좌와 IRP 비교

신한금융 www.shinhaninvest.com/siw/pension/saving-info/saving_ann_account1/view.do

 

2021년4월 삼성증권이 IRP 계좌의 수수료 전액 면제하는 상품인 "삼성증권 다이렉트 IRP" 를 출시 [6]

 - 대부분 증권사 IRP는 운용/자산관리 수수료 0.1~0.5% 부과 (연간)

 - 

 

3.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Individual Savings Account)

금융상품으로 다른 금융상품을 담을 수 있다. 그리고 비과세와 분리과세를 통해 절세를 하고, 연금저축 혹은 IRP와 연계해 연금자산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특징:

 

 - 1년 납입 2000만원, 총 납입한도 1억. 

 - 3년간 발생한 200만원 내에서 이자소득세 비과세

 - 초과시 다른소득과 분리과세 9.9%

 - 납입한도가 이월

 - 연금저축 한도 관계 없이 여유돈 목돈 납입 가능.

 

가입자격 19세 이상 누구나 가입 (2021 개정)
 - 전 금융사 1인 1계좌
납입한도 연 2000만원 ( 총액 1억원, 연 한도 x 5년)
 - 연간 한도 이월 추후 납입 가능
 - 의무 보유기간 3년 (이전 5년)
의무 가입기간 3년
세제혜택 이자소득 200만원(서민/농민형 400만원) 비과세
초과분 9.9%(지방소득세 포함) 분리과세
금융상품 중개형 ISA: 주식/펀드/ETF/상장형수익증권/파생결합증권/사채, ETN, RP
신탁형 ISA: 중개형 + 리츠
일임형 ISA: 펀드, ETF 등

 

ISA 금융상품

선택할 수 있는 금융상품은 개인이 직접 투자하거나 전문가에 일임하는 형식으로 선택할 수 있다. 선택시 수수료에 대한 평가와 증권에 투자하듯 직접 하느냐 금융기관에 맞기느냐에서 선택해야 한다.

 

미래에셋증권, https://securities.miraeasset.com/hks/hks4659/n02.do

 

ISA를 IRP,연금저축 연계 시나리오

 

연금저축, IRP 는 연 1800까지 10년을 납입해 55세~61세 사이의 공적연금 공백기를 채우는데 목적을 둔다. 그리고 세액공제가 제공되고 인출시(연 1200 이내 인출) 에 이자소득에 대해 3.3~5.5% 저율 분리과세가 가능하다.

 

총액으로 1억8000까지 납입이 가능한데 여기에 ISA을 연금저축/IRP로 전환하면 매년 3800까지 납입할 수 있다. 그러므로 55세까지 연금저축+IRP+ISA를 모두 활용하면 총액 3억8000 까지 불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이전하는 금액의 10%(최대 300만) 까지는 추가 세액 공제도 가능하다고 한다.

 

4. 연금, IRP 및 ISA 시나리오

연금저축/IRP 는 55세 이후 연금 공백기를 위해서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총액 1억8000까지 불입한 금액에 대해 세금혜택을 통해 공적연금 전까지의 안정한 생활을 위한 금융상품이다. 여기에 ISA를 연금으로 전환해서 55세 이후 총액 3억8000까지 연금으로서 활용하고 세액공제 혜택도 추가할 수 있다.

 

사회 초년생 연금/IRP/ISA 활용

 

초년생은 한도를 꽉 채워서 가입하지 말고 조금씩

 

1. 연금저축 400한도 -> 2. IRP 300한도 -> ISA는 선택 (여유자금 있으면)

2. 자녀 가입 해주기 유리

 

아래 KB금융의 절세 시나리오 참고!

KB금융 https://www.kbsec.com/go.able?linkcd=m01110001

 

금융감독원 "연금저축 절세 노하우: 수령시점" [5]

1. 연간 연금수령액 1200만원 이내로 한다. 

  - 연금저축/퇴직연금 등 연간 1200만 초과시 종합소득세(다른 소득과 합산과세) 부과

2. 연금저축/퇴직연금 10년 (5년) 이상 분할수령

 - 10년에 걸쳐 분할수령이 적합.

 - 예) 평가액 4000만원, 이를 4년간 분할수령시(매년 1000)이면 세금 511만원

       10년간 분할수령(매년 400)이면 세금 291만원

3. 연금수령 나이 많을 수록 세율 낮다.

  - 65세 이후 5.5%, 70세 이상 4.4 80세 이상 3.3% 저율과세


[1] 2021-03-27 작성, 이진우의 손에잡히는 경제 3/25일 방송 정리

[2] www.samsungpop.com/ux/kor/customer/guide/workproductguide/personalAnnuity.do

 

 

개인연금 거래안내 - 개요 | 삼성증권

연금저축계좌 연금의 첫 번째 목적은 퇴직(55세) 후 국민연금(65세) 나오기 전 10년의 노후 월급을 만드는 것입니다. 매년 세액공제도 받으면서 내일을 준비하세요!

www.samsungpop.com

[3] securities.miraeasset.com/imf/500/imf101.do

 

미래에셋증권

 

securities.miraeasset.com

[4] securities.miraeasset.com/hkp/hkp1004/n01.do

 

연금저축계좌 | 개인연금 제도안내 | 개인연금관리 | 연금자산 |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 21-219호 (2021.03.08~2022.03.07) 연금저축계좌란 안정적인 노후생활 준비를 위해 개인이 자발적으로 일정 금액을 적립하는 저축계좌 연금저축계좌 특징 납입시점

securities.miraeasset.com

[5] 연금저축 수령 방법에 따라 세금 폭탄!  www.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441

 

'연금저축' 수령 방법 잘못 선택시 세금 폭탄

(금융경제신문 손규미 기자)은퇴를 앞둔 A씨는 퇴직연금(IRP 본인추가납입액)과 2002년 연금저축에 가입해 매월 110만원(연간 1320만원)을 받는 대신 저율(5.5~3.3%)의 연금소득세를 내는 것으로 생각

www.fetimes.co.kr

 

[6]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15&aid=0000951747

 

삼성증권, IRP 수수료 전액 면제…퇴직연금시장 전운 '고조'

[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삼성증권이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 수수료 전액을 면제하는 '삼성증권 다이렉트IRP'를 19일 출시한다. 현재 IRP계좌의 경우 운용관리 수수료와 자산관리 수수료 등이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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