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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ELS 지수별 낙인(Knock-In) 가능성

by 올드뉴스 2022. 3. 15.

ELS는 6개월 마다 조기상환을 실시해 빠른 수익 기회를 제공하는데, 이 ‘미상환’은 지수가 조기상환 기준에 미치지 못했을 때 발생한다. 미상환 잔액 증가는 그만큼 손실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KOSPI200 지수 기초자산 ELS의 미상환잔액

 - 2022년 2월말 125,825억원

 - 2021년 7월 125,541억원

 

홍콩H지수 기초자산 ELS 미상환잔액 

 - 2022년 2월말 189,596억 

 - 2020년 10월 194,382억 이후 최대

 - 하이투자증권이 지난해 2월 발행한 ELS 2473호는 지난 10일 원금손실구간에 진입

     - 원금손실 조건이 기초자산 가격 대비 65% 수준이었던 상품은 이미 낙인을 찍기 시작했다

 

S&P 500 지수 기초자산 ELS 미상환잔액 

 - 2022년 2월 318,002억원

 - 2020년 11월 349,573억원

 

KOSPI200 지수

 - 작년 이후 지속적으로 약세

 

 

지수의 약세

 

각 지수의 약세 이유

 - 2022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통화정책 시그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 미국과 유럽연합(EU)를 비롯한 서방 국가의 러시아 제재로 투자자들이 달러, 금 등 안전자산을 선호

 - 주식 등 위험자산을 회피하는 심리가 강화

 -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회계 감독 요건 - 5개 중국 기업의 주식예탁증서(ADR)를 ‘예비 상장폐지 명단’ 등 규제를 강화

 - 우크라 전쟁 장기화, 인플레이션으로 S&P 약세장 가능.

 

 

Knock-In 가능성

 

ELS는 기초자산의 가격이 설정 시점 대비 40~50% 이상 떨어지면 원금손실 구간(낙인·Knock In)에 진입한다

 - 홍콩H증시와 S&P500지수는 장·단기간 30%, 10%씩 하락하면서 이미 위험구간에 진입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0314010007506 

 

우크라 사태발 ‘ELS 공포’…ELS 투자자, 원금손실 공포에 ‘덜덜’

글로벌 증시가 부진하면서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우려도 확산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에너지·원자재 가격 급등이 세계 경제성장 둔화의 진앙지가 될 거란 공포감이 지

www.asiatoday.co.kr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31114551486805 

 

中 홍콩증시 1년만에 40% 폭락···ELS '낙인공포' 현실화됐다 - 머니투데이

중국 홍콩 H지수가 7000선이 붕괴되며 폭락하자 국내 ELS(주가연계증권) 투자 손실 위험이 확대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정학적 위험과 미국의 중국 상장기업 ...

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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