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분위기
어제 마감 글을 쓰며 오늘 2300을 보지 않을까 했는데 정말 2300을 터치 했다.
코스피 2,440.93 (-10.48p, -0.43%)
코스닥 798.69 (-3.46p, -0.43%)
환율 1287.30 (+1.7, +0.13%)
장 시작하며 -1.07% 하락 출발을 시작했고, 30분 사이에 외국인은 프로그램으로 -1000억을 내놓은 영향이다. 기관의 매수 규모는 미미했었다.
이후 프로그램의 영향을 받아 코스피 지수는 2400선에서 2440사이에서 선물/프로그램에 의해 움직인듯 하다.
외국인의 프로그램 매도를 투신을 제외하고 소화를 해 가며 선물의 변동에 따라 차익으로 지수가 움직인것 같다.
이후의 과정은 이전 글로 대체한다.
2022.06.17 - [Industries] - 2022.06.17 장중 13:57에서 마감까지
코스피
이번주 마지막날에 코스피 2440은 200일선 아래에서 꼬리를 달고 마감했다. 과매도 초입이고 얼마나 깊을지는 아직 모른다. 환율, 외국인 매도세는 아직 판단을 하지 않고 향후의 인플레 지표를 보고 판단할 것 같다. (미국 소비 지표들, 물가 지표...)
생각해볼 시나리오는
1) 다음주 갭 하락으로 지수가 2300쪽에 부딪히고 오는 시나리오로 갈까? ...
2) 2400선에서 횡보하는 시나리오.
오늘 2440은 2017~2018년 고점 아래에 있다.
2017년은 아래 링크의 기사에서 보듯 it기술로 성장한 시장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리고 2018년 경쟁, 시장, 스마트폰 시장의 포화 등으로 하락했다.
https://brunch.co.kr/@bzconomics/13
즉 이번의 하락 끝 부분은 ... 삼성전자로 시작했으니 삼성전자로 회귀해야 한다는 경험적 지표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음 기사도 곱씹어 보며 다음주를 생각해 보고 싶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1228142951008
증시자금 동향
6/14,15,17일 역시 반대매매가 크다... 예탁금도 줄고 있기 때문에 오늘 6/17일도 -1% 이상 하락 출발했고해서 2자리 숫자로 나오지 않을까?
선물마감에 시장베이시스가 -1% 아래로 내려갔다. 스프레드도 +1 에서 0.9정도로 축소되는 것은 나쁜 신호이다. 미결제약정도 +1812개로 증가한 것은 매도 관점 아닐까 한다...
6월 환율을 보면 상승폭이 4월~5월과 비슷하게 가파르다. 다행인 것은 이번주 잠시 쉬어가는 듯한 모습인데... 뉴스에 더 나쁜 소식만 나오지 않는다면 여기서 멈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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