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정보와 지식이 넘쳐나는 미디어에 노출된 세상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91047?sid=101
그리고 젤리트레이드인가를 책-팔이 한 그분이 누군지 알려주시는 댓글 센스!!!
항상 읽는 블로그에 여기에 대한 글의 해설이 있어서 링크
https://blog.naver.com/leebisu/223425638943
https://blog.naver.com/leebisu/223420344047
2005년경 첫 투자에 진입하던 제 모습들이 저기도 있네요...
2005년경 투자에 대한 정보와 지식만 쫓다 보니 추세를 읽지 못하고
눈 앞의 먹이만 쫓는 느낌으로 주식 투자를 해서 손실을 좀 보고
안되겠다 싶고 더 이상의 레버리지는 안될 것 같아서
손을 놓았어요.
미디어 등에서 정보를 모아 나만의 지식을 만든다는 것은
각 분야별로 보면 이런것 같아요.
1. 프로그래밍의 정보 + 지식 = "코딩"
-----> 알고리즘을 짤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남의 코드를 읽기만해도 휼륭하다.
2,. 투자에서 정보 + 지식 = 산업/업종/기업/종목
------> 종목/기업/산업을 이해/안다고 수익이 되진 않는다.
어떻다는 것을 알 뿐이지 종목이 오른다는 보장은 없다.
합리적인 논리 판단을 하면서 추종하지 말고 추세를 읽고 올라 타기만 해도 좋겠다는 생각으로 2015년 이후 30비트 정도의 돈으로 주식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잃지는 않네요... 그냥 요정도로 가려구요...
지금은 본격적으로 퀀트로 추세를 알수 있을까?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퀀트에 대해 알아가고 정보와 지식을 실행해 보는 중입니다.
앑은 퀀트 지식으로 백테스트만 해서 돈 못 법니다...
황금알 낳아 주는 거위가 있다면야 이것 저것에 돈 태우겠죠
그냥 ... 잃지 않도록 조금만, 소심하게 하렵니다.
여러 미디어에서 텐배거, 200% 올랐다고 하는 말들 안 믿어요!!!
믿으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믿고 싶은 편향이 생깁니다.
나는 스트레스에 약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생명이 줄어드는 느낌이네요.
그래서 소심하게 살아야 삶을 잃지 않겠더라구요.
끝날때까지 살아 남아야지요.
그냥 넑두리로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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