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글 "청년희망적금 가입시작" 에서 2월10일 현재 11개 은행의 가입조건과 이율을 살펴보았다.
2022.02.10 - [Life] - 청년희망적금 가입시작
가입폭주를 방지하고자 첫 주에는 5부제 가입방식.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이자소득 비과세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22.12.31일까지 가입해야 합니다.
적절한 조건을 찾아 보자
내가 34세 이하의 직장이고 년3600 이하라면 어떤 은행을 선택하는게 좋을지 고민해 보았다.
은행이 제공하는 0.2~1.0% 까지의 금리는 고정이 아니고 우대금리이다. 우대금리는 은행이 조건을 붙여 제공하는 것이므로 이 우대 조건에 따라 선택해야 할 것 이다.
1. 인터넷/모바일 통한 비대면 우대
수도권/지방 관계 없이 모바일 혹은 인터넷으로 가입이 필수적이다.
2. 급여이체 은행이 유리하다.
직장에서 급여이체하는 은행에 다른 조건이 없다면 이번 기회에 따져보고 급여이체 은행을 선택해 가입하자.
- 국민: 월50만원 6개월 이상 이체시 0.5%
- 기업: 월50만원 6개월 이상 이체시 0.3%
- 신한: 월50만원 6개월 이상 이체시 0.3%
3. 11개 시중은행에 신규로, 즉 예/적금 가입실적이 없는 경우 유리한 점.
- 국민: 척거래 우대이율 0.5%
- 신한: 첫 적금 0.5%
- 우리: 첫 거래 0.5%, 3/31까지 가입 0.2%
4. 급여이체를 하고 있고 카드거래가 있다.
급여이체를 하고 있고, 카드거래도 하고 있으므로 이 조건에 유리한 곳을 찾아 보면,
- 국민: 급여이체 0.5% + 자동이체 0.3%
- 기업: 종이통장 미발행 0.3% + 급여이체 0.3% + 카드실적 0.3%
- 신한: 인증서 0.2% + 마이데이터 0.2% + 급여이체 0.3%
- 하나: 급여이체 0.2% + 신용카드 실적 0.2% + 마케팅동의 0.1%
5. 신입사원으로 급여이체를 처음 시작한다
기존 급여이체에서 자유롭다면 KB가 유리할 것 같다.
- 국민: 급여이체 0.5%( 혹은 자동이체 0.3%) + 첫 예/적금 0.5%
현재 11개 은행의 가입조건과 이율을 살펴보았다.
2022.02.10 - [Life] - 청년희망적금 가입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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