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팬더믹으로 여러 생각, 관점이 변화가 있어 보인다. 글로벌 공급망과 위탁을 이용해 설계 -> 위탁 -> 생산 에서 자체 설계 -> 생산으로 단축하려는 시도이며 역내 공급망을 갖추고자 하는 노력이겠지.
1. 애플의 M1 칩 성공적 데뷰: 인텔 탈피
- 이것은 MS도 인텔과 공조가 아닌 다른 SoC를 선택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2. 2차전지도 "테슬라" 배터리 자급 선언 (언제 양산할지 모르지만)
- 폭스바겐의 2023~2030 2차전지 양산 목표
삼성전자가 맞춤형 설계 사업을 강화하는 것은 최근 글로벌 반도체산업의 트렌드와 관련이 있다. 최근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세계적인 정보통신기술(ICT)업체들은 '반도체 자체(독자) 개발'에 적극적이다. 자사 기기에 최적화된 반도체를 스스로 개발해 제품의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이런 움직임을 가장 먼저 본격화한 것은 애플이다. 애플은 아이폰에 들어가는 AP 'A' 시리즈를 2000년대 중반부터 자체 개발했다. 성능에 대해서도 인정 받고 있다. 애플 아이폰12에 들어가는 'A14 바이오닉' 칩은 경쟁 제품인 스냅드래곤(퀄컴), 엑시노스(삼성전자)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도 나온다.
자신감을 얻은 애플은 지난해부터 노트북인 맥(Mac)에도 자체 개발한 반도체인 'M1' 칩을 넣고 있다. 인텔의 CPU(중앙처리장치)에서 독립, 맥에 최적화된 프로세서를 개발해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애플을 성공을 지켜본 ICT업체들이 너도나도 반도체 독자개발에 욕심을 내고 있다. 최근엔 중국 정보기술(ICT) 업체들까지 동참했다. 바이두에 이어 동영상 플랫폼 '틱톡'으로 유명한 바이트댄스도 반도체 사업 진출을 모색 중이다. 바이트댄스는 최근 서버용 반도체 중심으로 개발 인력을 모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516451
2020-02-13, 커스텀 SoC팀 신설
2020-02-13, m.etnews.com/20200213000095
DS부문 조직에 "커스텀SoC" 팀 신설 - 2020-02
- 시스템LSI 사업부내
- 팀 리더: 박진표 상무와 팀원 30여명
- 시스템LSI 와 파운드리 사업부 설계 지원팀 일원화
- 페이스북, 테슬라 등 IT기업 데이터센터용 SoC에 협력
2020-3-19, 삼성전자는 최근 고객사 맞춤형 칩(Custom SoC) 사업의 역량 강화
- 2020년 말 정기 임원인사에서 Custom SoC팀장도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
- 삼성전자는 이태원 전무에게 Custom SoC사업팀장을 맡겼다.
- 이 전무는 미국의 반도체 설계 전문 업체(팹리스) 퀄컴코리아 사장을 거쳐 2020년 1월부터 삼성전자에서 근무
- 차량용 반도체 설계를 맡았던 김성우·선경일 상무도 Custom SoC사업팀에 합류했다.
- 지난해 초부터 이 팀에서 근무한 박진표·박봉일 상무를 포함해 임원만 총 5명인 작지 않은 조직이 된 것이다.
2021.03.19 - [Industries] - 20210315-20 반도체 관련
2021-03-20, 구글 웨이모 칩 설계 수주
www.sammobile.com/news/samsung-designing-custom-exynos-chipset-google/
2021-03-20,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516451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10/20200410035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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