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0 증시 시작전...

6/9일 코스피 2610, 환율 1274원으로 마감했다. 마감시황 글

6/9일은 대부분은 종목이 하락하고 88종목만 상승을 유지했다. 코스피에서 통신관련 업종이 상승을 유지하고 의료/의약품/서비스가 비교적 약한 하락을 유지했다.

코스피는 2021년 중반부터 하락 반전하며 유동성에 의해 활활 타오르는 유가증권 시장에서 선반영했다는 관측이 많았다. 이에 비해 미국 지수들은 FOMC의 0.25bp, 0.5 bp 금리 인상에 대한 발표를 보고 즉시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S&P500지수 경우 4월 중순 4500선에서 현재 4015까지 -500포인트나 빠진 상태이다.

이런 하락 시점에 유망하게 바라보는 종목이 통신쪽이어서 인지 5/9일 코스피도 통신종목만 + 권을 유지했다. 그리고 생활소비와 유통에 관련한 업종을 매수하는 것으로 보인다.

5/9일 장중인 미국 주요 기업에서도 월마트, 홈디포, 3M 같은 업체의 종목은 양봉을 보이고 있다.

5/10일 코스피/코스닥 에서도 이런 종목에 기대어 봐야 하지 안을까?

ETF 자금유입

etfcheck 사이트의 국내 ETF 자금유입을 살펴보면 하락에 배팅하는 종목에 유입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반등시 코스닥 기술주가 반등한다는 기대인지 코스닥 150 관련 ETF 도 나타났다.

주간 단위 자금유입을 살펴보면 1. 선물인버스 2 KOSPI 200 관련 3. 원유로 보인다. 당일 유입된 ETF와 유사해 보인다.

해외 ETF 의 당일 자금 유입은 다음 같다.

- 원유선물인버스... 시장에 역행해서 이제는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계속 있어 보인다.

- S&P500, 나스닥100 같은 전통 미국의 주식은 괜잖을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 그리고 나스닥 테크 TOP10 도 주목하고 있다.

- 국채/고배당 관련 ETF가 당일 들어온 것은 안전심리가 적극 작동해서 일것이다.

해외 ETF를 보면 나스닥/테크 기업은 반등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골드/채권 같은 안전한 자산에 대해서 투자하는 심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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