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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8

커피의 카페인과 아데노신 시스템 우리가 활동을 하면 뇌의 지시에 따라서 신경물질로 근육을 움직이게 된다. 뇌가 에너지를 사용하면 아데노신이라는 부산물이 생성된다. 활동을 더 많이 하면 뇌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아데노신이 더 많이 생성되게 된다. 이렇게 생성된 아데노신은 뇌에 누적되면 쌓이며 신경세포의 수용체와 결합게 된다. 아데노신이 특정 수용체에 결합하면 뇌의 활동이 느려지고 혈관이 확장되어 조직으로의 산소 공급이 증가한다. 아데노신이 결합되면 뇌는 혈관을 확장해 산소를 더 많이 공급하도록 하는 작용을 한다. 뇌의 활동이 느려지며 혈관이 확장되면서 몸은 나른해지며 시간이 갈수록 피로를 느끼게 된다. 아데노신 시스템은 신경 전달 물질 방출을 조절하게 되는 역할을 한다. 활동이 많아지며 에너지를 너무 많이 쓰지 않도록 아데노신 방출이 많아.. 2025. 4. 8. Health
커피 로스팅, 홀빈 분쇄도, 오일리 빈 평소 원두를 로스팅한 홀빈을 구매해서 드립으로 마시는 편이다. 홀빈은 원두를 로스팅하는데서 시작하고 분쇄를 하는데 분쇄되는 알갱이 크기에 따라서 드립, 에스프레소 머신 등의 추출기를 사용한다. 그런데 홀빈을 구매하고 시간이 지나면 원두에 반짝거리는 기름기가 보이게 된다. 이것을 오일리 빈이라고 하고 이 기름기가 맛에 영향을 주는 것 같다.  로스팅 단계  1. 라이트 로스팅 (Light Roast)    165도에서 진행, 생두에 처음 갈라짐 나타나는 1차 크랙, 강한 신맛 2. 시나몬 로스팅 (Sinamon Roast)    195도에서 진행, 강산 신맛이다. 산미가 좋은 원두들이 이 단계에서 산미가 활성화 3. 미디엄 로스팅 (Medium Roast)    205도에서 진행, 쓴맛 보단 신맛이 남아 .. 2025. 3. 20. Life
[링크] 커피 하루 몇 잔이 좋은가? 다음 기사의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기사를 읽어보자.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50214/131031749/2 커피, 하루 몇 잔 마시면 너무 많은 걸까? 의사의 답변은…모닝커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 한국인도 예외는 아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한국인의 연간 커피 섭취량은 405잔이다. 일평균 1.1잔에 해당한…www.donga.com  23/9월 국제 학술지 ‘임상 내분비학 & 대사 저널’(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에 영국 성인 18만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적당한 양의 커피(하루 3잔)나 카페인( 200∼300㎎)을 섭취하면.. 2025. 2. 16.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