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환율도, 주가지수도 힘이 있는 날로 보인다.
코스피 2422.09 (+20.17p, +0.84%)
코스닥 769.51 (-1.09, -0.14%)
환율 1283.4 (-3.1, -0.24%), 3거래일 연속 -15.4원 하락!!!
코스피
미국과 1,2일 차이을 두고 국내도 훈풍을 맞는것 같다. 코스피는 장 시작해서 조금씩 밀려 11:30분까지 2400 아래로 밀렸지만 이후 꾸준히 올라 +0.84%, 저점 2393에서 2422까지 약 +2% 등락폭을 보였다.
장시작과 동시에 반대매매? 등의 물량을 소화하고 선물로 촉발한 차익등으로 조금씩 올라왔을 것 같다. 개인과 기관이 매수를 주도했다.
선물
선물은 319.11로 마감하며 시장베이시스는 소폭 -0.16 내려갔고, 스프레드는 0.75이다. 미결제약정은 -4958개 줄었다.
장중에 외국인은 매수 - 매도후 12시를 넘기며 매수로 전환했다. 금융투자도 비슷하게 매도에서 11시를 넘기며 매수로 전환했다. 정규장 마감에 외국인은 +2370계약, 개인은 -2035계약을 매도했다.
선물옵션 마감까지 외국인과 개인은 서로 반대로 +1959계약, -1984계약 매도했다.
오늘까지 3거래일 미결제약정이 비슷한 규모로 줄면서 선물 가격은 오르고 있다. 아마 매도쪽 포지션을 청산하는 것일 것 같다.
프로그램 매매는 외국인이 선물을 매수하며 시작부터 끝까지 비차익으로 규모있게 매도를 하고 있다. 금융투자는 적정한 규모로 꾸준히 매수를 유지했다. 특정 종목군을 매수하고 끝낸것 같다.
6/9일 만기일 이후 선물은 외국인은 누적 +8000계약 이고 기관은 -6000여계약 매도이다.
프로그램 매매로 금융투자는 큰 매수주체임을 알 수 있다. 외국인은 선물과 연계해 적정 규모에서 매수-매도를 하는 것 같다.
환율은 3거래일 연속 큰 폭의 하락을 해주어서 주식시장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증시자금 동향
6/27일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은 시장이 쭉 하락하며 2,3거래일 사이에 하락폭이 크면 반대매매로 나오게 된다. 6/8일 부터 지수를 보면 큰 폭의 하락을 맞았다.
13일 갭하락, 14일 반대매매 비중 +10.2 로 2자리수로 커졌다. 이번 6/24, 27, 28일 상승으로 반대매매 비중은 한자리수로 안정을 찾는 듯 하다.
크지는 않지만 외국인시가총액도 3거래일 연속 증가하고 있다. 환율이 내려가며 효과가 생기것?? ㅎㅎ
그러나 시장의 거래대금은 축소되고 있다.
코스피와 다우지수는 다우 급등만큼 코스피도 오르고 있다. 오늘 6/29일 거래는 횡보 혹은 내리려나 다우가 옆으로 가고 있다.
'Industr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7.04 장마감 (0) | 2022.07.05 |
---|---|
2022.06.29 장마감 (0) | 2022.06.30 |
2022.06.27 장마감 (0) | 2022.06.28 |
2022.06.25 장마감 (0) | 2022.06.25 |
2022.06.23 장마감 (0) | 2022.06.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