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1월 국채 입찰 결과
이번주 입찰에서 10년물 / 30년물 입찰 결과가 기대보다 낮았다고 보는 것 같다. [1].[2]
- 11/8일 미국 3년물 국채 480억 달러 4.740%
- 11/9일 미국 10년물 국채 400억 달러 4.519% (이전 4.511%)
- 응찰률 2.45배 ( 8월의 2.56배, 평균 2.49배)/ 간접(해외수요) 69.7% / 직접 15.2% /
- 11/10 미국 30년물 국채 240억 달러 4.769%(이전 4.718%)
- 응찰률 2.24배 /간접(해외 수요자) 60.1% / 직접 15.2% / 프라이머리 24.7% (지난 1년 평균 12%)
11/9일 국채 수익률
- 2Yr 5.0328 +2.13%
- 10Yr 4.6220 +2.79%
- 30Yr 4.7726 +3.37%
미국 시장
국채 입찰 / 파월 발언으로 하락 마감.
- S&P500 4347.35 (-0.81%)
- NASDAQ 13521.45 (-0.94%)
파월 "충분히 제약적인 기조 달성에 전념…달성했다 확신 안해"
파월 "지속적인 인플레 진전은 보장돼 있지 않아"
파월 "더 강한 성장이 더 높은 금리를 보장할 위험에 주의"
파월 "타이트한 노동시장에 따른 불균형은 완화"
파월 "인플레 완화가 기쁘지만, 갈 길이 멀어 보여"
파월 "연준 과도한 긴축 피하기 위해 신중히 움직일 것"
섹터
금리에 영향받을 수 있는 건설 부분, 침체가 오면 소비를 줄일 것 같은 섹터가 크게 하락했다.
부채
모든 일의 결과는 시작이 있다. 자산을 눈덩이 처럼 굴리듯 하며 늘듯이 빛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다 푹 젖어 드나 보다.
뉴욕 연방준비은행 발표 가계 부채.
- 2023 3분기에 $228십억불 / 전분기비 5% 증가 / 전년비 16.6% 증가.
- 전체 $17.3조불 도달
신용카드 연체율도 작년비 비약적으로 상승중이란다.
- 1991년 이후 최고점에 도달
-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보다 높다.
이런와중 고급 주택 판매가격은 보통 주택에 비해 3배 더 빠르게 오르고 있다고...
신규 실업도 작년비해 꾸준히 늘어가고 있어 보인다.
소비는 광고인가? $TTD 의 이익은 좋았으나 향후 매출 전망이 부정적이어서 주가가 -2.47% 급락했다.
$TTD reports strong Q3 results:
- EPS beats estimates at $0.33 vs $0.29
- Revenue stands at $493M, exceeding expectations of $486.9M
- Q4 guidance projects revenue of $580M, slightly below the estimated $610.2M, with adjusted EBITDA around $270M
Super 7
AI에 직접 영향이 있는 기업들 6곳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TSLA 의 정체가 하락으로 이어지는지도 관전 포인트다.
TSLA는 200일선 아래로 내려와 있다.
환율
어제 기준환율 1310.10 이었는데 NDF 는 1317 정도이다. 기준환율 일간 차트 200일 선위를 가볍게 넘어서 시작할 듯.
달러인덱스도 106에 근접했다.
원자재
겨울철을 앞두고 커피는 지난 5개월 사이, 10월 이후 5% 상승.
역시 겨울 애용 음료 코코아... (물로 다른 것에도 사용되지만..)
옥수수는 전쟁 위험으로 상승했다가 2020년 이후 가장 낮다.
[1[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7405
[2]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7234
'Industr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11-15 미국 장 마감 / 우리 장 시작 전 (0) | 2023.11.16 |
---|---|
2023-11-14 미국 장 마감 / 우리 장 시작 전 (0) | 2023.11.14 |
미국 금리 인하와 우리 환율 상황 (0) | 2023.11.07 |
Magnificent 7 을 추종하는 국내 ETF (0) | 2023.11.06 |
영풍제지 사건과 키움증권 (11/6 업데이트) (0) | 2023.11.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