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온은 육군의 노후 헬기인 UH-1H, 500MD를 대체하기 위해 126개 국내 산·학·연·관이 2006년 6월부터 6년에 걸쳐 개발한 국산 헬기다. 개발비는 약 1조3천억원이 투입됐다.
에어버스 헬리콥터는 자사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헬리콥터인 퓨마헬기(아에로스파시알 SA 330 퓌마)를 한국에는 수리온(초도비행 2010년 3월)
로터
중형헬리콥터는 Fully articulated rotor설계가 필요한 반면, 쿠거헬기와 수리온 헬기에는 Rigid rotor 혹은 Hingeless rotor 라고 부르는 로터 설계 방식이 사용되었다.
이 로터설계 방식은 구형일 뿐더러 중형 헬리콥터에 사용될 경우 진동이 심해지는 등 신뢰성이 급격히 떨어진다. 때문에 이러한 로터 설계가 들어가는 헬리콥터 기종은 굉장히 제한적이다.
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45694
환경제어장치, 연로장치, 자세제어시스템, NVIS패널, W/H, Lights, 화재소화장치, 구조시험비행장치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8&aid=0004899835
수리온 납품: 육군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초도납품: 2010/12/31, 24대 6,581억원 초도양산 계약 체결(대당 274억 원)
2차 양산: 2013/12/19, 66대 계약 1.7조 체결 (대당 257.5억 원)
3차 양산: 2016/12/28 72대 1조 5593억 원 계약을 체결(대당 216.5억 원)
4차 양산: 2024년, 1조500억
PBL계약: 2025/12월, 1121억,
m.koreaaero.com/KO/MediaCenter/NewsRoomView.aspx?NewsPid=3306
성과기반군수지원(PBL)
KAI는 방위사업청과 수리온 수리부속 1차 성과기반군수지원(PBL) 계약도 체결했다. 총 1121억원 규모로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까지다. PBL은 전문업체가 계약 품목에 대한 군수지원 업무를 전담해 성과 달성 여부에 따라 성과금 또는 벌과금을 받는 제도다. 수리온 PBL 계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리온 초도양산과 2차/3차 양산을 진행하며 계약된 동시조달 수리부속(CSP, Concurrent Spare Parts)이 육군에서 운영된 후 후속 수리부속 일환으로 이번 PBL이 체결됐다.
파생형 납품
국내 관용헬기 시장은 120여 대 규모로 현재까지 정부 기관이 구매 계약한 국산헬기는 경찰헬기 10대를 비롯해 소방헬기 2대, 산림헬기 1대, 해경헬기 3대로 총 16대다.
경찰청 참수리
국산헬기 수리온을 기반으로 통합방위, 대테러, 교통관리 등 경찰 임무 수행에 적합하도록 항공영상 무선전송장치, 전기광학 적외선 카메라, 탐조등 등이 장착돼 실시간 현장 확인과 지휘 통제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참수리 1,2: 2011/12/23 2대 338억원 계약(대당 169억 원)
참수리 3: 2013/12/27일 수리온 경찰헬기 1대 197억 원 계약
참수리 4: 2015년 10월 20일 경찰청 다목적 헬기 1대 217억 원 계약
참수리 5: 2016년 10월 24일 경찰청 수리온 헬기 1대 229억 원 계약
참수리 6~8: 2017년 12월 26일 경찰청에 수리온 기반 참수리 헬기 3대 705억 공급 계약(대당 235억 원)
참수리 9,10: 2023/02 납품 [10]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9/2020081900374.html
산림청
1: 2015년 12월 4일 산림청헬기 1대 205억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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