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1 삼성증권 다이렉트 IRP
2021-04-13 업데이트
이전글 2021.03.27 - [Life] - 재테크 - 연금저축 관련
1. 연금저축계좌
2. 개인형 퇴직연금(IRP: 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3.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Individual Savings Account)
4. 세액공제 시나리오
은퇴후 노후를 위한 연금과 소득세 절감 저축으로 연금저축계좌, 퇴직연금(DC, IRP) 가 있다. ISA는 단기간 소득 감면.
금융상품에 대한 소득세 감면은 소득금액 따라 감면 대상금액이 13.2%, 16.5% 로 분리된는 것은 공통적.
1. 연금저축계좌
일정 금액을 적립하는 저축으로 가입 기간중 세액공제 혜택을 받고, 은퇴(만55세 이후 & 5년 이상가입)이후에서 국민연금(65세) 나오기 전 10년의 노후 월급을 만드는 개념.
특징:
납입시점 → 세액공제 혜택
납입기간 → 과세이연 효과
수령시점 → 일정 요건 충족시 저율 과세*
세액공제
연금저축계좌(펀드,보험)는 연간 납입금액 400만원까지 세액공제, 그리고 퇴직연금(DC, IRP) 계좌와 합산해 총 7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 세제혜택 납입한 금액 대비 연간 1800만 납입
- 소득 감면 400만원까지 소득 대비 13.2%, 16.5% 감면 (연말정산)
- 총급여액 1.2억원 또는 종합소득금액 1억원 초과자는 300만원 한도
- 총급여액 1.2억원이하(종합소득금액 1억원) 이하인 50세 이상의 연금계좌가입자는 세액공제 한도
- 200만원 인상되어 600만원 한도(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 제외, 적용기한 : 2020.12.31)(2022년까지)
세액공제 이월 신청
세액공제 한도금액을 초과하여 납입한 경우 이월 신청을 하면 세액공제를 더 받을 수 있다.
예) 2019년 연금저축계좌에 500 납입 (100만원 한도 초과) -> 2020년 100만원 이월신청
자유로운 입·출금
매년 가입금액 이내의 범위에서 자유롭게 적립 가능 (단, 연금수령 개시 이후 납입불가)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금액은 중간에 출금해도 과세 제외
일부 인출 가능(연금저축계좌를 해지하지 않고 수시 일부 인출 가능)
- 부분인출시 패널티 (세액공제 16.5% 이자)
- 담보대출 가능: 금리비교해 금융기관 이전해 하는 것도 좋다.
연금수령
연금수령 요건
- 연령: 만 55세 이상
- 가입기간: 5년 이상
- 연금수령 최소기간: 10년 (단, 10년미만 수령시 퇴직소득세/기타소득세 과세 가능)
- 수령금액에 65세 이후 5.5%, 70세 이상 4.4 80세 이상 3.3% 저율과세
- 투자수익에 대한 과세이연 효과, 연금 수령 시 연금소득세로 과세
- 일시금 수령시 1억 이상에 대해서 16.5% 세금.
계약이전제도
- 연금상품을 세제상 불이익 없이 가입 금융기관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연금상품은 가입기간이 최소 5년 이상, 평균 30~50년 내외의 장기간인 반면 금융기관별로 운용 수익률 등 취급 조건이 상이하므로 가입자로 하여금 선택의 폭을 늘려주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금융회사의 연금저축계좌 다른점
연금저축 펀드
- 펀드 위주
- 국내주식시장 해외펀드/ETF 환매시 15.4% 소득세 있지만
- 연금저축 계좌 내에서 환매시 금융기관 이전시 소득세 없다.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 비교공시
각 금융사별 연금저축 상품의 계좌 유지율을 제공하고 있다.
- 신한금융 www.shinhaninvest.com/siw/pension/saving-info/491101/view.do
- KB금융 www.kbsec.com/go.able?linkcd=s010130040000
2. 개인형 퇴직연금(IRP: 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퇴직, 이직 시 받은 퇴직금을 한 곳에 보관, 운용할 수 있는 개인의 퇴직금 전용계좌, 기존의 IRA가 IRP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근로자 노후자금 마련을 위해 '퇴직금 의무이전, 퇴직금 외 추가납입허용’ 등의 기능이 추가
- 소득이 있어야 한다(소득세)
- 펀드, ELF, ELB 등 선택 다양(적립된 금액 30%는 안전자산 투자되야)
- 거래해 차익이 발생시, 일반 계좌의 배당소득세(15.4%) 대비 낮은 연금소득세(3.3~5.5%)로 과세
- IRP 세액공제 한도 연간 700. 13.2%, 16.5% 감면 (연말정산)
- 연금저축 + IRP 300 추가 가입 세액공제 (연금저축 한도 400에 더해서)
- 부분인출 안됨. 담보대출 없음.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020년말 기준 전체 증권사들의 IRP 잔고는 7.5조원으로 2019년 대비 50%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연금저축계좌와 IRP 비교
2021년4월 삼성증권이 IRP 계좌의 수수료 전액 면제하는 상품인 "삼성증권 다이렉트 IRP" 를 출시 [6]
- 대부분 증권사 IRP는 운용/자산관리 수수료 0.1~0.5% 부과 (연간)
-
3.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Individual Savings Account)
- 1년 납입 2000만원, 총 납입한도 1억.
- 3년간 발생한 200만원 내에서 이자소득세 비과세
- 초과시 다른소득과 분리과세 9.9%
- 납입한도가 이월
- 연금저축 한도 관계 없이 여유돈 목돈 납입 가능.
4. 세액공제 시나리오
초년생은 한도를 꽉 채워서 가입하지 말고 조금씩
1. 연금저축 400한도 -> 2. IRP 300한도 -> ISA는 선택 (여유자금 있으면)
2. 자녀 가입 해주기 유리
아래 KB금융의 절세 시나리오 참고!
금융감독원 "연금저축 절세 노하우: 수령시점" [5]
1. 연간 연금수령액 1200만원 이내로 한다.
- 연금저축/퇴직연금 등 연간 1200만 초과시 종합소득세(다른 소득과 합산과세) 부과
2. 연금저축/퇴직연금 10년 (5년) 이상 분할수령
- 10년에 걸쳐 분할수령이 적합.
- 예) 평가액 4000만원, 이를 4년간 분할수령시(매년 1000)이면 세금 511만원
10년간 분할수령(매년 400)이면 세금 291만원
3. 연금수령 나이 많을 수록 세율 낮다.
- 65세 이후 5.5%, 70세 이상 4.4 80세 이상 3.3% 저율과세
[1] 2021-03-27 작성, 이진우의 손에잡히는 경제 3/25일 방송 정리
[2] www.samsungpop.com/ux/kor/customer/guide/workproductguide/personalAnnuity.do
[3] securities.miraeasset.com/imf/500/imf101.do
[4] securities.miraeasset.com/hkp/hkp1004/n01.do
[5] 연금저축 수령 방법에 따라 세금 폭탄! www.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441
[6]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15&aid=0000951747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서] 14가지 원리만 알면 너무나 간단한 회계공부 [2/2] (0) | 2021.05.04 |
---|---|
[도서] 14가지 원리만 알면 너무나 간단한 회계공부 [1/2] (0) | 2021.05.04 |
대한민국 달 궤도선 2022년 8월 발사 (0) | 2021.04.01 |
전국주택가격동향... LH사태 전까지의 동향 (0) | 2021.03.31 |
[메모] NK세포 기술 (0) | 2021.03.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