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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3

커피 로스팅, 홀빈 분쇄도, 오일리 빈 평소 원두를 로스팅한 홀빈을 구매해서 드립으로 마시는 편이다. 홀빈은 원두를 로스팅하는데서 시작하고 분쇄를 하는데 분쇄되는 알갱이 크기에 따라서 드립, 에스프레소 머신 등의 추출기를 사용한다. 그런데 홀빈을 구매하고 시간이 지나면 원두에 반짝거리는 기름기가 보이게 된다. 이것을 오일리 빈이라고 하고 이 기름기가 맛에 영향을 주는 것 같다.  로스팅 단계  1. 라이트 로스팅 (Light Roast)    165도에서 진행, 생두에 처음 갈라짐 나타나는 1차 크랙, 강한 신맛 2. 시나몬 로스팅 (Sinamon Roast)    195도에서 진행, 강산 신맛이다. 산미가 좋은 원두들이 이 단계에서 산미가 활성화 3. 미디엄 로스팅 (Medium Roast)    205도에서 진행, 쓴맛 보단 신맛이 남아 .. 2025. 3. 20. Life
[커피 홀빈] 원두반점 블렌드, 브라질 세하도 NY2 개인적인 기록을 위해 남겨본다. 커피 잘 모르지만 집에서 간단히 핸드드립으로 아메리카노를 내려 마시고 있다.  2024/12월, 지로스팅, 아라비카 원두콩 브라질 세하도 NY2https://smartstore.naver.com/groasting/products/6891725476?Na 브라질 세하도 싱글 오리진이라고 해서 구매해 보았다. 강배전이라서 확실히 산미는 낮다.  이전에 구입한 원두반점 커피에 비해서는 쓴맛 보다는 깔끔한 맛이 난다. 내가 원하는 바디감에 침이 고이는 느낌은 없지만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기분이다.     2024/11월 원두반점 블렌드 커피 원두 고소한 블렌딩  향은 살짝 신 냄새 + 탄내가 난다. 쓴 맛의 끝에 좀 텁텁함? 같은게 느껴진다. Fullcity 의 로스팅이 약간의 .. 2024. 11. 16. Notes
[커피 홀빈] 구매했던 원두, 로스팅 선택 (10/6수정) 개인적인 기록을 위해 남겨본다. 커피 잘 모르지만 집에서 간단히 핸드드립, 에스프레소로 마시고 있다. 2024/10/6 - 아래 "핸드드립 / 아메리카노 내리기" 방법을 잘 따르면 맛이 달라진다.     (항상, 제품은 설명서를 잘 읽어야 ㅎㅎ) - 처음 90도 정도 물로 30초 이상 적신후 2~3샷 정도로 내리니 원하는 맛이 나왔다. - "위너빈" 이 City+ 라서 신맛은 느껴지나 진한 느낌의 커피맛이 나왔다. - 다음에는 계속 마셔보며 Full city 종류로 구입해 보려고 한다. 2024/10월 아래 위너빈 제품 이후에 로스팅 포인트가 City 아래 있는 제품을 선택해 보려고 한다. - 스타벅스 하우스 로스팅이 미디엄이라니 그런 제품으로 구입해 봐야 할 듯. - https://www.coupang.. 2024. 10. 5.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