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 사업내용중 주황색은 필자가 강조한 부분
1.국내 방산&군용기
국내 유일의 항공기 체계종합 및 제작업체로서 당사의 국내 항공기 시장에서의 지위는 계속 유지
- 국방중기계획에 따르면 국방비는 연평균 7.1% (방위력개선비 비중 33%) 증가할 것으로 예상
- 방위력 개선 대상: KUH 기동헬기 양산 전력화, FA-50 경공격기 양산/전력화, LAH 소형무장헬기 개발, KF-X 한국형 전투기 개발중.
2. 민수시장(기체구조물 수출)
항공기 기체구조물 수출 사업으로 민항기 및 군용기 기체구조물을 제작하여 납품
- 미국의 Boeing, Lockheed Martin, Triumph(Vought), 유럽의 Airbus, 브라질의 Embraer, 미국 Boeing의 핵심파트너인 일본의 KHI, FHI 등 미국, 유럽, 일본, 브라질의 항공기 제작사
- 민항기 국제공동개발사업 참여 확대 및 고부가가치 기체구조물 물량의 신규수주 확대 필요
- 우주사업의 일환으로 다목적실용위성, 정지궤도복합위성 등의 본체 및 핵심부분품을 설계, 제작하여 국내 우주사업의 총괄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에 납품하고 있고,
- 차세대 중형위성 개발사업의 주관업체로 참여하고 한국형 발사체(KSLV-2) 개발사업의 체계총조립 및 1단 탱크 제작 업체로 참여하고 있다.
원재료 및 부품 수급
항공기는 자동차, 일반기계 등 타 산업에 비해 수입 의존도가 높다. 세계적으로도 항공기 제작사는 체계종합을 수행하고 부분품 및 임무장비는 해외 전문업체에서 구매를 하고 있다.
- 원재료 측면에서 항공기 기체에는 알루미늄 합금(AL, AL-Li 등), 티타늄(Ti), 복합재(CFRP, GFRP 등), 하드웨어(Bolt, Nut, Rivet 등) 등이 사용되는데, 상당부분이 해외 전문업체에서 조달 됩니다.
3. 판매활동
가능하면 향후 예정 및 수주한 사업만 정리
1. 군용기(고정익)
- T-50 파생형 TA-50이 1차 양산후 2020년 2차 양산 계약을 체결, 2024년까지 납품 완료, F-5 노후화 및 KF-16의 전투기 입문과정을 대체하게 됩니다.
- 육군에서 운용될 차기군단급 무인기 체계개발이 진행 중
- 무인 수직이착륙(VTOL) 기술시범기 자체연구개발을 수행
- 이를 통해 무인항공기 개발에 필요한 설계, 제작 및 자율비행, 지상통제, 비행시험 전반에 걸치는 핵심요소기술을 확보
- 2021-03-14 이스라엘 엘빗과 무인항공기 MOU
2. 군용기(회전익)
- 수리온은 국내 관용헬기 시장의 확장과 동시에 우수한 성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수출 성공이 기대
- MRO 사업으로 F-16 전투기, H-53 헬기, P-3CK 해상초계기 등 각 종 군용기의 창정비는 물론 국산기 복구정비, 야전지원 정비 등 수행.
- 2019년부터 대형 민항기 정비를 수행
- 2018년 7월 한국항공서비스(KAEMS)를 설립
- 정비조직(AMO)과 항공안전관리시스템(SMS)의 인증
-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정비 전문업체로 지정
-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정비인증 획득
- 성능개량 개조
- 2019년 5월 태국공군 T-50TH 항공기 개조·개량사업 및 12월 한국공군 T-50 계열 항공기의 성능개량 사업
주요 제품 등의 현황
당장 민수는 MRO 분야에서 새로운 수주가 일어날지 모르겠지만, 고정익은 KF-X 양산까지는 시간과 위험이 많이 남았고, 국내 민수/관용으로 회전익 부분의 매출이 일어나야 하지 않을까...
생산능력
매출 비중
주요 매출처
수주
2021.03.25 - [Industries] - 한국항공우주(047810) 수주잔고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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