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금리 인상후 일본 정책당국은 천천히 시장을 조율하고 있나 보다.
구두개입 혹은 시장개입 가능성을 흘리며 152엔 이하만 지키라는 듯 한 모습이다.
같은 시기 DXY 달러지수가 내리고 있지만 엔은 헷지펀드의 매도 공격 때문인지 151~151.9 사이를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엔 캐리 트레이드를 점검할 수 있는 지표 설명
https://blog.naver.com/hong8706/40155156566
일본내 외국은행 지점의 자산잔고가 늘면 캐리 자금이 유입되어 엔을 대출 받는다고 판단.
캐리 트레이드는 미국-일본 국채 금리차이가 벌어질 때 발생.
https://blog.naver.com/hong8706/223398073588
미국 상품선물거래소 엔화 매도 규모 1조6000억엔 (2월 최대 순매도 규모 이상)
달러-엔 급등과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 분석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048488i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2년 이후 일본-미국 금리차이가 확대되며 엔화 약세 출현, 이때 차이 4.5% 적용해 142엔이 적정 환률로 추정. 니혼게이자이연구센터는 23년 7-9월 적정환율은 133엔이었는데 당시 145엔으로 이 괴리 만큼 일본 국내에서 실수요, 해외 투기 세력이 엔 매도로 엔화 약세로 판다.
1. 일본은 23년 9조8000억엔 무역 적자, 일본 기업/개인은 달러 매수로 엔 매도가 우세
2. 디지털 적자 확대 : 빅테크의 클라우드 서비스 비용 지불 (달러)
3. 일본 기관투자자 외국 채권 매입 / NISA 제도로 개인 해외 주식 투자 증가
4. 캐리 트레이드
5. 미국 상품선물거래소 엔화 매도 규모 1조6000억엔 (2월 최대 순매도 규모 이상)
6. 3월 금융완화 이후에도 엔 매도는 투기세력의 구조적 엔저 유도.
7. 일본당국 개입시 방어선이 152엔으로 공표되어 매도를 부채질 할 수 있단 우려.
8. 직접 개입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단 우려 : 22년10월 개입시 5조6202억엔 (91년4월 이후 최대) 투입 -> 23년에 151엔대
9. 일본은행 외화잔고 24/2월 1조2810달러 (193조엔) ---> 미국 국채 (함부로 매도할 수 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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