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기록을 위해 남겨본다. 커피 잘 모르지만 집에서 간단히 핸드드립, 에스프레소로 마시고 있다.
2024/10/6
- 아래 "핸드드립 / 아메리카노 내리기" 방법을 잘 따르면 맛이 달라진다.
(항상, 제품은 설명서를 잘 읽어야 ㅎㅎ)
- 처음 90도 정도 물로 30초 이상 적신후 2~3샷 정도로 내리니 원하는 맛이 나왔다.
- "위너빈" 이 City+ 라서 신맛은 느껴지나 진한 느낌의 커피맛이 나왔다.
- 다음에는 계속 마셔보며 Full city 종류로 구입해 보려고 한다.
2024/10월 아래 위너빈 제품 이후에 로스팅 포인트가 City 아래 있는 제품을 선택해 보려고 한다.
- 스타벅스 하우스 로스팅이 미디엄이라니 그런 제품으로 구입해 봐야 할 듯.
- https://www.coupang.com/vp/products/8049213148?
다음 구입해 볼 것:
- 곰곰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4 / High: https://www.coupang.com/vp/products/7646182904
- 수달리커피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 / Midium-High : https://www.coupang.com/vp/products/6949474397
원두 로스팅 8단계
https://m.blog.naver.com/cfblossom/220210852906
1. 라이트 로스팅
165도에서 진행, 생두에 처음 갈라짐 나타나는 1차 크랙, 강한 신맛
2. 시나몬 로스팅
195도에서 진행, 강산 신맛이다. 산미가 좋은 원두들이 이 단계에서 산미가 활성화
3. 미디엄 로스팅
205도에서 진행, 쓴맛 보단 신맛이 남아 있고 주로 아메리카 커피에 사용
4. 하이 로스팅
210도, 중약배전, 커피 고유 색상 나옴, 산미 억제, 쓴맛, 단맛 증가해 균형 잡힌 맛.
5. 시티 로스팅
219도, 중배전, 약한 산미, 깊고 그윽한 쓴맛. 여러 맛으로 로스팅의 표준이라고도 한다.
6. 풀-시티 로스팅
225도, 약강배전, 다크 로스트로 분류, 깊은 맛과 쓴맛, 산미 거의 없다. 우유와 어울린다.
7. 프렌치 로스팅
240도, 2차 크랙, 다크 로스팅, 신맛 없고 쓴맛 극대화, 커피오일 묻어남, 우리나라 프렌차이즈에서 주로 쓰임
8. 이탈리안 로스팅
245도, 다크 로스팅, 맛은 프렌치 로스팅과 비슷, 앏은 바디감, 자극적 쓴맛.
상황에 맞는 원두
판매자들의 정성 담긴 설명에 따르면 상황에 맞는 원두:
- https://www.coupang.com/vp/products/6949474397?
1. 가장 인기 많은 원두
- 너티초코, 다크 초콜렛, 콜롬비아 후일라
2. 산미 없이 고소한 커피
- 너티초코, 하우스, 올데이, 다크초콜렛
3. 사무실/자판기
- 브라질 세하도, 올데이, 하우스
4. 카페 추천
- 너티초코, 달콤, 다크초콜렛
5. 산미 & 향미 가득
- 예가체프 G2, 코케허니 G1, 케냐AA 키암부
6. 라떼용
- 다크초콜렛, 인도 마이소어, 과테말라 안티구아
핸드드립 / 아메리카노 내리기
1. 커피원두 12g~15g 정도 분쇄
2. 분쇄한 원두를 드리퍼에 넣고 90도 정도 뜨거운 물을 원두에 골고루 스며들게 하고 30초 기다린다
3. 180ml 정도 물을 2~3회 나누어 부어서 추출한다.
스타벅스 로스팅과 핸드드립 맛있게 만드는 법 (수정)
- https://blog.naver.com/virgo0915/223566383876
위너빈 시그니쳐 블랜디드 홀빈
2024/10 월 구입한 위너빈 시그니쳐 블랜디드 홀빈
향은 맛있는 향이 난다.
핸드드립으로 중간 단계로 추출해 마셨는데 조금 연하며 아주 약한 신맛에 쓴맛이 느껴진다.
- 로스팅 포인트가 City+ 라서 산미가 내가 기대한 수준 보다 높다.
- 내가 기대한 바디감은 약한 듯...
- 10/6일: 제품 설명 혹은 위 "핸드드립 / 아메리카노 내리기" 방법을 잘 따라 내리면 진하고 바디감 느껴진다.
위너빈과 유사한 로스팅 포인트를 가진 에이커
- 위너빈 제품이 마음에 들면 비교를 위해 구입해볼까 하는
앞의 위너빈과 비교해 단맛 / 향(아로마) 가 조금 낮다. 비교해서 마셔봐야 할 것 같다.
맥널티커피 베트남 로부스타 G1 원두
24년 초에 직접 분쇄해서 마셔보려고 시험 삼아 가격에 중점을 두고 구입했다.
내 입맛은 아니다. 상품평에 구수한 맛, 누룽지 맛... 정확하다 ㅎㅎ
조금 산미가 높아 보인고 보관할 수록 산미가 높아지나 보다.
볶은 곡물의 고소함은 내 입 맛은 아닌 듯... 단맛을 좀 더 찾아야 할 듯.
바디감은 쓴맛이 더해서 글쎄...
정글인터내셔널 블로섬 홀빈
처음 원두 핸드드립 용으로 구입할 때 바디감이 높은 제품으로 가격을 우선으로 선택했던 제품인 것 같다.
'Not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문] 학술지 알아보기 (0) | 2024.11.06 |
---|---|
대학원 사전 컨택 (1) | 2024.11.05 |
[홍춘욱 박사] 목돈은 이렇게 "달러 스위칭" (수정) (2) | 2024.10.04 |
항공기 터보제트 엔진과 제작 방법 (feat 프로파일럿) (0) | 2024.07.07 |
[도서] 뉴욕주민의 미국식 주식투자 2 (0) | 2024.07.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