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청결제 선택

 

구강 청결제는 보통 염화세틸피리디늄(CPC), 클로르헥시딘(CHX), 벤제토늄, 알코올 등이 포함된 제품이 있고

 

캐모마일, 라타니아, 몰약, 목단피, 세이지, 유칼리투스 같은 에센셜 오일 성분이 포함된 제품이 있다.

 

CPC, CHX, 벤제토늄, 알코올은 구강 내 존재하는 유해균을 살균하는 성분이다.

 

불화나트륨은 충치균에 의한 치아 부식을 막고 치아를 단단하게 해 충치를 예방하는 성분이다.

 

벤지다민과 디클로페낙, 살리실산메틸은 소염 진통제 역할을 하는 성분이다.

 

구강이 쉽게 건조해지는 사람, 어린아니 들은 알코올이 없는 구강 청결제를 사용한다

 

입속 염증이 문제가 되는 사람은 항균제가 포함된 제품을 고른다.

 

입냄새, 청결을 신경 쓰면 유칼립투스 오일이 첨가된 복합 성분의 구강 청결제가 적당하다.

 

 

CPC 제품을 포함하는 구강청결제를 사용할 때는 주의를 해야 한다.

 

 - 치약에 계면활성제 성분인 소듐라우릴실페이트(SLS)가 포함된 경우 CPC와 병행해 사용하면 치아가 변색될 수 있다.

 - 양치질 후 30~1시간 뒤에 CPC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방법

 - 양치질 후 10회 이상 물로 씻어낸다.

 

CHX 성품 제품을 10일 이상 사용하면 치아 착색에 주의해야 한다.

 

유칼리투스, 멘톨, 살리실산메틸이 포함된 에센셜 오일의 제품은 양치후 바로 사용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