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정보포털의 엘리뇨.라니냐 전망에서는 12월~24/2월 사이 약한 라니냐로 예상하고 있다.
기후의 변화는 농작물의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 라니냐는 엘니뇨와 달리 전 세계에 옥수수와 대두를 공급하는 핵심 생산지인 북미에서는 강추위를 남미에서는 가뭄을 유발한다. 남미 태평양 연안의 가뭄, 북미와 남미 연안의 겨울 한파, 호주의 이상 고온 등이 나타난다.
- 라니냐는 옥수수, 대두, 밀 등 3대 농산물 가격과 소맥을 비롯해 주요 농산물 작황의 피해가 커질 가능성이 커진다. 즉 농산물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이 커진다.
2024.10.02 - [Industries] - [ETF] 2024 라니냐 관련 ETF
엘리뇨.라니냐는 태평양 Nino 3,4지역의 3개월 이동평균 해수면 온도편차가 +-0.5도를 편차가 5개월 이상 지속되면 엘리뇨.라니냐로 판단한다.
최근 11월 중순의 Nino 3,4지역의 해수면 온도는 평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 전망기간 2024/12~2024/2월 예상은 평년보다 약간 낮을것으로 약한 라니냐로 예상한다고 한다.
그리고 해양기후예측 센터의 전망은 라니냐로 진입을 예상하고 있다.
http://www.climate.go.kr/home/05_prediction_new/predict02_05.php
https://www.ocpc.kr/pred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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