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자산형성 금융상품 - 2021/12월

지난 뉴딜2.0 청년자산형성 기사에 언급한 금융상품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 같다.

2021.07.19 - [Life] - 뉴딜 2.0 청년 자산형성

뉴딜 2.0 청년 자산형성

 

- 장병내일준비적금

- 청년희망 적금 (금융위원회)

- 청년내일 저축계좌(보건복지부)

- 청년형소득공제 장기펀드

- 청년내일채움 공제

- 청년재직자 내일채움 공제

- 서울시 -  ‘희망두배 청년통장’

- 부산시 - ‘청년희망날개통장’

 

 

장병 내일 준비 적금

군 복무 기간중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서 장병내일준비적금 저축액에 정부가 3:1 비율로 매칭해서 지원.
- 월 최대 40만원 납입
- 원리금 754만원 + 약 250만원 = 최대 1000만원
- 이자소득세 비과세
- 기본금리 5% (추가 1% 재정보조)

 

국방부 장병내일준비적금: https://www.mnd.go.kr/mbshome/mbs/mnd/subview.jsp?id=mnd_011302060000 

장병내일준비적금

https://portal.kfb.or.kr/compare/receiving_army_2.php

전국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청년희망적금

청년희망적금은 뉴딜2.0의 청년 소득수준별 자산형성 상품 3종 중 하나다. 금융위는 38만 계좌까지 감당할 수 있게 456억원의 장려금 예산을 확보했다

 

1. 대상 : 만19~34세 청년

2. 시기: 2022년 신설되는 ‘청년희망적금’

3. 총급여 3600만원, 종합소득 2400만원 이하 청년

4. 장녀금: 2년 만기 적금을 들면, (1) 시중금리 수준의 이자 (2) 1년차 2% (3) 2년차 4% 장려금

   - 예) 월 50만원 가입후 2년 후 만기 때에 시중금리+ 36만원 추가

 

 

청년내일 저축계좌

청년내일저축계좌은 뉴딜2.0의 청년 소득수준별 자산형성 상품 3종 중 하나다.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청년내일 저축계좌’ 은 연소득이 2400만원 이하일 경우에 3년 만기로 월 10만원씩 360만원을 저축하면 만기 때 찾는 돈이 최대 144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청년형소득공제 장기펀드

기획재정부는 ‘청년형소득공제 장기펀드’는 연소득 5000만원인 경우에 연 600만원 한도로 3~5년 가입하면 납입액의 40%를 소득공제해준다. 연 600만원에 3년 만기 펀드를 가입하면 만기 때엔 원금 1800만원에 펀드수익금, 소득공제 최대 720만원 혜택을 볼 수 있다.

 

청년내일채움 공제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이 2년간 근속하면서 300만원을 적립하면 정부 600만원, 기업 300만원 등 1200만원이 지급돼 자산이 총1500만원으로 불어난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 공제

중소(중견)기업에 6개월 이상 정규직 재직 중인 청년근로자가 5년간 720만원을 적립하면 정부 1080만원, 기업 1200만원 지원 등 2280만원을 지급받아 총3000만원의 종잣돈을 모을 수 있다.

 

서울시 -  ‘희망두배 청년통장’

서울시는 월소득 255만원 이하인 청년에 2·3년간 청년이 월 10만원 ·15만원 적립하면 같은 금액을 매칭해 지원하고 있다.

 

부산시 - ‘청년희망날개통장’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청년이 3년간 월 10만원 적립하면 같은 금액을 매칭해준다.

 

대구시 - 청년희망적금’

월소득 50~180만원인 단기 일자리에 종사하는 청년이 6개월간 월 10만원씩 적립하면 월 30만원씩 3배로 매칭해주는 ‘을 운영한다.

 

 

 

정리:

 - 연소득이 3500만원 이하인 사람은 청년희망적금과 청년형소득공제장기펀드를 함께 가입 가능

 - 연소득 3500만원~5000만원 사이면 청년형소득공제 장기펀드 가입 가능.

 - 각 3종 상품은 중복 가입이 가능

 - 중소기업 취업 청년 : 청년내일채움 공제

 - 중소기업 재직 청년 : 청년재직자 내일채움 공제

 - 내일채움공제는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중복 혜택을 볼 수 없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79126629276552&mediaCodeNo=257 

"저금만해도 3배 더"…청년 금융상품 쏟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