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손절매 10계명

요즘은 이런 매매를 하지 않지만 그래도 주식을 처분해야 할 마음 자세로서 필요한 것 같다.

 - 주식 차트 급소 라는 도서에서 발췌.

 

1. 나스닥 선물지수가 급락하면 일단 손절매한다.

• 현 지수가 플러스냐 마이너스냐 보다, 선물지수폭이 상승폭으로 강화되냐, 하락폭으로 약화되냐.
• 국내지수가 +7% 일 때, 나스닥 선물지수가 -5%를 유지한다고 매도할 걱정보다
•  -5, -10, -20 같은 식으로 하락폭을 유지하는지를 보아야

 

 

2. 일일거래 3%, 스윙거래 10%는 생명선!

• 주가 평균 일일변동량은 4~8% ; 평균 6%, 즉 평균주가로 -3% ~ +3%를 의미
• 3% 하락시 기술적, 심리적 지지선이 무너지고, 하락폭에 가속도가 붙을 가능성이 크다.
• 하락폭이 3% 진행돼어서 반등에 성공하더라고 하락중 매물대로 본전도 다행.
• 스윙의 경우 -10%는 5일선을 무너뜨릴 가능성이 매우 크고, 보유자들의 투매로 이어질 가능성.
• 손전매폭의 기준점은 매수가격이 아닌, 고점대비 하락폭으로 정하는 것이 적절.
  예) 스윙 종목, 10,000원 매수, 11,000고점 이후 하락 매수가 대비 9000원이 아닌, 고점 11,000원 대비 10000원이 손절가.

 

 

3. 전저점 지지에 실패하면 목숨걸고 손절매 한다.

• 저점과 고점이 지지선, 저항선 역할을 하며 파동을 일으킴.
  • 저점과 고점에 매물이 쌓여 있어서 반발성 매수,매도세가 등장.
• 거래량이 터진 전저점이 주가방어에 실패하고 지지가격대가 무너지면 2차 하락은 불가피.
  • 지지매물대가 저항매물대로 탈바꿈
• 다행히 반등해도 저항매물대로 첫번째 매모지점인 전저점 가격대 회복이 힘들다.
  • 즉, 전저점 지지에 실패한 지점에 과감함 손절매가 필요

 

 

4. 전고점 돌파에 실패하면 이 또한 목숨 걸고 매도.

• 전고점 돌파 실패는 패턴상 M자형 패턴. 전고점 매물에 굴복한 형태로 대표적 하락 패턴.
• 전고점 돌파 실패란 상싱시 전고점 상투에 물린 물량의 소화가 충분치 않았음.
• 전고점에 물량이 더 몰려, 돌파 가능성이 점점 낮아짐.

 

 

5. 주도주가 꺽이면 관련주는 그 즉시 손절매한다.

종목이 속한 산업군의 대표주가가 변동하면 주의 깊게 봐야 한다.

 

6.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1000억원을 넘으면 손절매  고려한다

• 통상 외국인이 3일 이상 연속 순매도 포지션 -> 단기하락장
• 3일 이상 순매수 포지션 -> 단기상승장
• 이때 규모는 1000억원으로 잡는게 바람직. 오전장에 500억을 넘으면 오후장 매매는 금지.
• 그러나 지수가 마이너스권에서 오전자 200억 미만인 경우, 오후장에 포지션을 순매수로 급반전 가능성도 있음.

 

 

7. 호가총잔량에 비해 체결량이 적으면 손절매 고려

예) 한종목 10호가 총잔량이 대략 30만주, 평균체결속도가 1분을 넘고, 체결량도 500주 수준, 10호가 총잔량30만주가 들락날락하지 않는다 해도 허수물량 가능성이 큼.

즉 일반적인 매매시 30만주의 평균체결량은 1호가당 1~3만주 수준이어야 10호가 체결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짐.

 

 

8. 선물 챠트가 급락하면 지수 관련주는 손절매를 고려한다.

선물지수가 급락하면 1~2분 차로 지수에 상관없는 소형주를 제외한 종목이 무너짐

 

 

9. 시초가 갭상승과 함께 거래량이 터지면 일단 매도한다.

• 거래량 증가는 바닥권, 상승초기만 유리.
• 상승중 거래량 증가는 이익실현 차원으로 접근해야 안전.
• 시초가에 전일 거래량을 육박하면 그 날은 시초가가 최고점이 될 가능성이 큼.
• 시초가 갭상승이란 매도물량 보다는 매수물량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형세 
  • 매도세의 감소로 거래량 축소되야 정상.
  • 그럼에도 시초가에 거래량이 터진것은, 계획적으로 매물을 쏟아내고 있음을 방증. 
  • 당일 일봉은 음봉 모양일 것임.
    
    

 

10. 장마감 30분전 5분선이 꺽이면 즉각 손절매 한다.

오전장은 매수 욕심, 오후장은 매도 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