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otes

[링크요약] 부동산PF

by 올드뉴스 2024. 3. 7.

 

부동산PF

부동산 PF 절차에  대해서 메르의 블로그 글을 요약.

 

강남 브리지론 만기연장 실패 근황(feat 프리마호텔, 르피에드청담)

https://blog.naver.com/ranto28/223013767518 부동산PF 근황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이...

blog.naver.com

 

 

부동산 PF 근황 업데이트(feat NPL, 신탁, 금융감독원, 경매)

1. 지식산업센타, 저온 물류센터, 생숙에 대해서 시리즈로 글을 쓴적이 있음. 2. 지식산업센타와 저온 물류...

blog.naver.com

 

 

 

1. 부동산PF

아파트/건물 등 대규모 건설과 분양에 들어가는 자금을 위한 금융

  • 브릿지론: 시행사가 토지 매입 대출금 용도로 이용
  • 본PF: 시행사가 인허가 + 건설사 선정 후 비용을 위한 대출

 

2. 부동산PF 시행 절차

 

부동산 시행사가 1) 땅 매입, 2) 브릿지론, 인허가 + 건설사 선정, 3) 본PF 공사비 마련, 4) 완공후 이익 실현

 

  • 땅 매입
    • 지주와 매입 약정서 작성, 약정서 90% 이상 모아 대출 신청
    • 이런 대출을 보통 본PF로 가기위한 징검다리라는 의미로 브릿지론이라 한다.
    • 브릿지론으로 토지 잔금
  • 인허가 + 건설사 선정
    • 토지 이전 / 인허가
    • 시공 건설사 선정 한다.
  • 본PF
    • 실제 건설비용 / 이자비용 / 분양촉진 비용 등 포함 대출
    • 대략 토지비용 30%, 건설비용 40%, 이자비용 10%, 기타비용 10%, 마진 10% 구성
    • 이자는 대출금 상환 전까지 예상, 그리고 분양을 통해 분양대금 유입시 대출금 상환
    • 주요 대출해주는 금융기관들 중 주간사 선정 본PF 진행을 총괄
  • 주간사
    • 본PF 자산은 1) 대출금 (브릿지론 상환 포함), 2) 분양대금
    • 이를 바탕으로 공사진행을 위한 SPC 설립해 주간사가 입출금 관리해 금전사고 방지
    • 주간사는 공사를 책임질 시공사를 선정. 신용도가 일정 수준 이상의 적격건설사임.
    • 공사 진척에 따라서 시공사인 건설사에 전척율 등에 따라 대금을 나누어 지급
    • 공사 중 시공사 문제 발생시 남은 자금으로 대체 건설사 투입
    • 시공사는 준공책임을 진다. 
    • 준공책임을 지기 어려워 보이면 주간사는 신탁회사를 끼고 관리형 토지신탁 대출을 진행

 

  • 관리형 토지신탁 대출
    • 보통 중소규모 아파트 / 오피스텔 / 빌라 등을 건축해 분양하려고 하면
    • 1군 건설사 들은 사업규모가 있어야 진입
    • 여전사(캐피탈)/저축은행/새마을금고 같은 기관의 본PF 대출은 중소건설사와 준공능력을 보장해줄 신탁을 중간에 낌
      • 은행/보험 같은 금융기관은 책임준공 사업이 드뭄.
    • 신탁사가 준공책임을 지고 책임준공 약속, 분양자금 관리를 하게됨

 

3. 부동산PF 의 문제

1) 브릿지론 진행후 시중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

2) 본PF 대출금 / 분양대금 사고 : 횡령

3) 건설사 부도 등 책임준공 실패

4) 분양 실패 (미분양)

 

1) 브릿지론 진행후 시중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

 

 

2) 본PF 대출금 / 분양대금 사고 : 횡령

https://www.yna.co.kr/view/AKR20230805046200002

 

부동산 PF, 횡령 '사각지대'…잇따른 사고에 시장악화 우려도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임수정 채새롬 오지은 기자 = 최근 경남은행에서 발생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횡령 사고는 횡령에 취약한 PF...

www.yna.co.kr

 

자금이 사고가 나도 주간사(신탁사)가 금전적 책임을 지니 여파가 크지는 않다.

 

 

3) 건설사 부도 등 책임준공 실패

신탁사 통한 책임준공, 건설사 자체 자금에 의한 책임 준공등의 사업장에서 금리 상승, 원자재/유가/임금 등의 상승으로 자금경색 등으로 발생한다.

 

요즘 대표적으로 태영건설 사태가 건설사의 유동성 문제 등으로 진척이 안되는 경우인 듯.

 

빚으로 굴러가는 '부동산 PF'…고금리에 태영건설 멈췄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1215360845172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의 PF 대출 보증채무 규모는 4조6332억원으로 이중 절반이 넘는 2조5259억원이 높은 우발채무의 위험을 갖고 있다. 브릿지론과 본PF 중 분양률 75% 미만인 보증채무가 각각 1조2193억원, 1조3066억원을 차지한다.

 

 


4) 분양 실패 (미분양)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955326

 

'분양참패' 대구, 미분양 시한폭탄 째깍째깍 - 매일경제

경기 악화로 입주 미룬 단지2년간 후분양 4000가구 예정가격도 올라 시장 반응 싸늘흥행 실패하면 악성 미분양"내년 지나야 공급과잉 해소"

www.mk.co.kr

 

 

728x90

'Not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링크요약] 기업가치 지표 - ROIC  (1) 2024.03.15
[링크요약] 기업가치 지표 - ROE, ROA  (0) 2024.03.13
[반도체] HBM, PIM  (0) 2024.02.15
RUST 언어  (0) 2024.02.12
채권, 표면금리, 은행환산수익률  (1) 2024.02.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