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심리적으로 위축되며 판단하게 되면 "편향"된 사고를 하게 되는데
https://oldnews.tistory.com/507
이런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도 있다.
스트레스는 의학적으로 한스 셀리에 Hans Selye 가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다.
셀리에는 스트레스를 긍정에 영향을 미치는 eustress 스트레스, 부정 스트레스 distress 라고 불렀다.
https://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2248
스트레스의 반응은 일반적으로 비슷합니다. 심장이 쿵쾅거리고, 호흡이 빨라지며, 근육이 긴장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근육과 뇌에 공급되는 산소와 영양소가 증가하면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과정에서 면역계도 활성화하게 됩니다.
지속적인 불안감과 초조함, 긴장감은 심뇌혈관계 질환과 암을 유발하고, 우울증, 공황장애로 발전해 전신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스트레스가 건강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에는 친밀감을 높이는 ‘옥시토신’이 들어있고, 힘의 원동력이 되는 ‘아드레날린’ 등이 있는데, 이러한 호르몬은 대인관계를 원만히 유지하도록 돕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문제를 빠르게 처리하도록 유도하기도 합니다.
mRNA 를 이용한 백신 기법은 2023년 노벨상을 받은 커털린 커리코에 의해서 개발되어 코로나 팬데믹에서 백신을 1년만에 개발하는데 일조를 했다.
커털린 커리코는 24년간 대학의 계약직 신분으로 연구를 지속해와 2005년 mRNA로 단백질을 합성하고 코로나19에 백신 개발에 성공하게 토대를 닦을 수 있게 되었다.
2023년 자서전 "돌파의 시간" 에서 수십년간 인기없는 분야에 연구를 할 수 있고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적었다.
"자신의 힘으로 통제할 수 없는 것 대신,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춰라"
"자신에 대한 다른 사람의 반응은 통제할 수 없지만 여기에 대한 내 반응은 통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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