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따라하지 않기 - 1. 계약이 다르다.

유튜브 한경글로벌마켓의 동영상에서 내가 보기 편한데로 캡쳐한 내용을 순서를 조금 변경했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k9mCMmeciM&t=483s

 

최후는... 계속 배팅할 텐데요.

 

 

 

 

 

 

 

 

 

 

 

 

 

 

버핏이 절대 팔지 않겠다고 한 주식 5가지가 있다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은 업스트림 위주의 사업만 하고, 세계 3위의 업스트림 사업자입니다.

 

 

 

2019년 결정적 기회가 왔을 때 옥시덴탈에 100억 달러를 투자합니다.

 

하지만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고,

 

 

 

 

 

 

 

 

 

 

고점에서 $70에 근접하기도 했지만,

 

 

$50달러에서 아슬아슬해서 버핏의 투자를 실패라고 하기도 한다.

 

 

하지만 옥시텐탈의 주가가 $50 아래로 내려가며 배당이 끊겨도 버핏의 투자는 손해를 안봅니다.

 

 

 

 

 

 

 

 

 

 

2008년 금융위기가 닥쳤을  때  뱅크오브아메리카도 비슷한 투자 조건으로 투자를 했습니다.

 

 

 

 

 

 

30년, 40년, 50년간 배당을 지속해 오는 배당황제, 왕족 주식들은 대부분 4% 미만입니다. 

 

이익잉여금을 배당으로 소진하면 미래에 사용할 곳간을 비우는 실수를 범하게 되니까요.

 

 

 

그런데 버핏이 투자를 하면 배당 수익률이 6%, 7%, 8% 이러니 어떻게 따라하겠어요

 

 

 

버핏이 투자하고 주가가 오를때 잘 팔고 나와야 합니다. ㅎㅎ

 

---

지금은 실수? 를 해서 파운드리에서 주도권, HBM의 주도권을 놓친 삼성전자는 1990년~1992년 사이 1조2500의 신규라인 투자를 해서 이후 반도체 호황기에 성공적으로 시장을 지배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일반인이 저즈음에 삼성전자 주식을 사고 매년 배당을 모아서 복리로 재투자를 해서 2020년까지 가지고 있다고 하자.

 

1. 장기 투자로서 버핏과 비슷한 성과를 낸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

 

2. 이렇게 투자한 주식으로 주총을 통해서 배당을 5% 주라고 얘기할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