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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ies

선행 1년 예상 수익률, PER 와 국채수익률 보는 미국 시장.

by 올드뉴스 2025. 1. 22.

 

ASPIM Research 유튜브에서 미국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과 미국채10년물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다. 

 

https://youtu.be/KEFKPEmCaYo?si=CRYZ65diyRYEPbh6

내용중에 아래 같은 국채수익률과 나스닥 시장의 급등락에 대한 설명을 더 이해해 보려고 한다.

 

 

미국채10년물이 4.5%를 넘어서면서 예상 기업이익 수익률이 4.6% 아래로 내려가면   나스닥 시장이 깊게 조정 받는다.

 

미국채10년물 금리 4.5%가 기준이 되는 배경은 주식시장의 이익추정 비율이 금리와 관련되기 때문이다.

 

이런 변화는 상장된 기업의 벨류에이션의 예상치가 약 4.5%를 앞뒤로 변화가 일어났던 경향을 보였다.

 

아래 S&P500의 1년 선행 이익 ( Forward 1yr earning yield )인 수익률 4.6%를 하향하고 있다.

 

이것은 S&P500 기업의 이익추정은 하향하지만 주가는 높아져서 (고 PER 단계) 점차 낮아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2025년의 이익 전망이 4.6% 수준으로 하락는데 국채5년 수익률은 4.5%를 상향하고 있다.

 

https://youtu.be/KEFKPEmCaYo?si=CRYZ65diyRYEPbh6

 

그래서 위 그래프의 5년물 금리를 10년물로 환산하면 4.5% 정도가 된다고 한다.

 

아래 그림은 붉은색이 10년물 수익률, 푸른색이 나스닥 수익률이다.

 

10년물 금리가 4.5% 수준을 상방으로 뚫으면 나스닥 수익률은 급락하는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https://youtu.be/KEFKPEmCaYo?si=CRYZ65diyRYEPbh6

 

지수는 주가 상승에 따라서 상승하지만 기업의 이익이 따르지 못하므로 주식시장에 충격을 주는 것이다.

 

그러면서 시장의 충격에 따라서 자금을 증시에서 빼내었다가 시차를 두고 고금리를 주는 채권으로 이동할 것이다.

 

고금리의 채권에 수요가 몰리며 채권 수익률도 안정을 찾고 주식 시장의 PER가 낮아지며 향후 기대수익률이 높아지며 다시 자금이 주식으로 옮겨오는 과정으로 이해될 수 있다.

 

이것은 반대로 자산에 투자하는 투자자는 주가가 4.5% 이상의 기대 수익률이 예상되면, 채권등에서 자금을 빼내어 주식에 투자할 것이라는 추정도 가능하다.

 

 

 


Forward 1yr earning yield 이해하기

 

선행1년 예상 수익률 (Forward 1yr earning yield) 는 향후 1년간 기업들의 예상 수익을 주가로 나눈 것이다.

 

선행 1년 예상 수익률 = (지수에 포함된 기업들의 향후 1년 예상 순이익 합계) / (현재 지수)

 

 

이익을 주가로 나눈것이 선행 1년 예상 수익률이다.

 

선행 1년 예상 수익률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PER와 역수의 관계를 갖는다.

 

선행 1년 예상 수익률이 4.6% 이하로 내려갈 것이라는 예상은 기업의 PER가 높아진다는 의미가 된다.

 

기업의 PER가 낮아지게 되면 선행 1년 예상 수익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단, 이런 선행하는 예측치가 미래의 수익을 대변하지는 않는다는 것도 사실이다.

아래 글에 이어서 이해하자.

 

 

높은 PER 이후 1년, 5년, 10년 후 주가 수익률의 관계

 

먼저 홍춘옥박사 블로그 글 : https://blog.naver.com/hong8706/223724038619  에서 PER가 최고치에 도달한 이후 1년 뒤 수익률에 대한 글이 있다.

 

S&P500의 선행 PER 와 메디안 PER를 보면 1999년 이후 가장 높다고 한다.

 

파란선이 12 개월 선행 PER, 붉은 선이 메디안 값이다.

https://blog.naver.com/hong8706/223724038619

 

 

12개월 선행 PER 이후 1년 뒤의 성과를 보면 상관성이 낮다는 것이다. 

 

아래 그래프에서 2024년12월까지 최고 점을 찍은 PER 이후 그 다음해 수익률을 보여주는데 산포가 퍼져 있음을 알 수 있다.

 

 

5년 후 수익률과 10년 후 수익률을 예측해 보아도 개선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이에 관련해 다른 블로그 https://blog.naver.com/jeunkim/223731402086   글에도 관련 내용이 있다.

 

https://blog.naver.com/jeunkim/223731402086

 

 

즉 사이클로 설명을 하든, 하이퍼사이클 그래프로 이야기 하든, 정점 이후는 하락기가 있는 것이다.

 

S&P500 의 수익률은 정점 상태임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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