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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ies

홍춘욱박사, 2025년 기대해 볼 3가지 ETF

by 올드뉴스 2025. 1. 23.

 

https://www.youtube.com/watch?v=X4YMPFSHms4

 

 

1. 중국 

 

중국 시장은 역사상 최저 밸류 레벨

 

MSCI China 지수가 바닥에서 탈출중으로 보임.

 

 

 

MSCI China 의 평균 PBR이 2배 정도인데 1.5 이하는 관심 가질 구간.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발표한 리더들의 발표를 보면, 당국 태도 변화 보임.

 - 2018년 장기집권, 부동산 

 - 2021년 공동부유정책 시행으로 소비심리 최악

 - 2024년 소비부양 발표

 

2021년 공동부유 이후 침체된 소비심리 개선 위해 다양한 정책 집행 예정

 

2024년 소매판매 3.5% 증가, 디플레 압력에 대한 대책 쏟아내고 있음

 

금리인하, 재정지출 확대, 각종 세제 혜택 예정, 미국과 관계를 위해 돈을 풀 듯...

 

그러므로 2025년 중 저점에 CSI300 지수관련 ETF 주목해 조금만...

 

조금씩만, 트럼프와 중국이 어떨지는 모른다

 

 

 

2. 미국국채 10년

 

GDP Now 에서 24Q4 성장률 예측이 3% 넘어

 

트럼프 정부는 막대한 적자 국채 발행이 예상되어 금리가 오를수밖에 없다.

 

미 2025년 소비자물가 2.5% 수준, 미국채금리가 4.6% 이상 되면 기업들이 힘들다

 

즉, 실질금리인 소비자물가가 2.5% 수준인데 채권 금리가 4.6이상 5%를 바라보면 기업이 힘들다

 

 

 

물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유가,  겨울 추위에도 유가가 하향하는 것은 ?

 

셰일 혁명으로 국제 유가도 안정 (미국의 석유 생산과 수출)

 

밀, 옥수수 등 국제 곡물가 안정이어 바이오 연료도 도움

 

즉, 인플레이션 공포는 과장 아닐까?

 

 

 

그러므로 2025년 상반기 금리 스파이크 발생시 저가 매수 시도해 볼만하다

 

 

 

3. 한국 국채선물

 

재정정책 없는 한국은 금리인하가 절실하다

 

수출이 망가지면 정부 재정정책을 통해 경기를 부양하는 나라다.

 

그런데 수출이 감소하는 2022년 시점 이후에 재정정책이 없었다

 

 

2022년 이후 강력한 재정긴축 정책 이후 부동산PF 문제 부각, 건설 등 투자 부진 심화

 

수출이 감소하는 시기에 대부분 재정정책으로 경기를 부양했다.

 

경기하강을 막을 유일한 정책 수단은 금리인하 밖에 없다 

 

한국 인플레이션은 걱정은 낮다. 

 

국제유가 하락과, 내수경기 하락에도 환율 올라도 물가는 떨어질 수 있다.

 - 그림의 노란박 2번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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