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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건강] 콩팥(신장)

by 올드뉴스 2024. 2. 24.

콩팥은 복부 뒤, 척추 양 옆에 위치한다.

 

콩팥의 위치, http://www.snuh.org/board/B003/view.do?viewType=true&bbs_no=5845

 

https://namu.wiki/w/콩팥

 

하는 일

 

콩팥은 혈액 속 노폐물 걸르고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하는 역할

 

체내 수분량/전해질/산성도 등을 조절해 혈압 유지한다.

 

칼슘과 인 대사에 중요한 여러 호르몬을 생산하고 활성화하는 내분비 기능도 한다.

 

그러므로 콩팥 기능 저하시 몸에 노폐물 쌓이고, 수분/전해질/산성 조절이 안되면 몸에 문제가 생긴다.

이런 상태가 3개월 이상되면 만성콩팥병(만성신부전) 으로 진단된다.

 

노폐물/수분 배출 기능, 수분/전해질/산성 조절을 못하는 이유는 고혈압/당뇨병/사구체신염이 있다.

그리고 유전질환인 다낭성 신장질환, 자가면역질환, 진통제 등 약물 남용과 원인불명도 있다.

 

사구체신염은 신장 안의 모세혈관 덩어리인 사구체에 염증이 생긴 것.

사구체는 혈액의 수분이 여과되 소변이 만들어지는 첫 번째 장소이다.

 

말기(만성) 신부전은 투석/신장 이식을 받아야 할 수 있다.

 

증상

 

소변에 거품이 많거나 색이 검붉게 변하면 만성콩팥병을 의심해야한다.

 

몸이 붓는 증상도 대표적 증상으로 보통 발/발목, 다리가 먼저 붙기 시작한다.

 

차이는 있지만 피로감 많고, 식욕 감소, 몸이 가려운 증상

 

만성까지 상당히 진행되도 뚜렸한 증상이 없어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 많다.

 

증상 후 식습관 조절

 

만성콩팥병은 단백질, 칼륨, 인 섭취를 줄여야 한다.

단백질 과대 섭취시 콩팥에 부담 

 

만성콩팥병은 소변으로 배출되는 칼륨 양이 감소되어 혈중 칼륨 농도가 높아지게 된다.

칼륨은 채소/과일에 많은데 섭취시 재료 껍질을 벗기고, 채를 썰거나 작게 토막내 물에 담갔다 행궈서 먹으면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인 콩팥으로 통해 배설 되는데 체내에 쌓이면 피부가 가렵거나 뼈가 약해질 수 있다. 곡물/유제품/초콜리 등에 많이 들어 있다. 

 


http://www.snuh.org/board/B003/view.do?viewType=true&bbs_no=5845

 

[SNUH 건강톡톡] ‘침묵의 병’만성콩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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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0566#home

 

피부이상 없는데 온몸 가렵다...뜻밖에 간·신장 보고 아연실색 [건강한 가족] | 중앙일보

중앙대병원 피부과 석준 교수는 "피부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데도 지속해서 온몸이 가렵다면 신장이나 갑상샘 질환, 당뇨병 등 내과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피부과 환자 20%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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